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4년 11월 28일 일기

푸른매실 2024. 11. 28. 21:34

2024 11 28

일단 접수된 이력서는 서류결과가 다음주 월요일까지는 나올 것 같다. 그리고 오늘도 꽤나 눈이 많이 내린 것 같다. 밖에 나와봤는데, 다행히 보도 쪽은 눈이 많이 녹아서 나름 걷기 괜찮긴 했다. 그리고 매년마다 보는 광경이긴 하지만 매우 아름답다고 생각되기도 한다. 오늘은 피아노 연습을 했는데, 생각보다 손이 잘 따라주지 않았다. 기억했던 리듬이나 음표도 잘 생각이 안나서 왜그럴까 하고 고민을 해보긴 했다. 하지만 고민을 해도 피아노를 갑자기 잘치게 되거나 다시 기억이 돌아오진 않을 것 같다. 그래서 그저 단순한 변덕이라고 생각이 된다. 그런데 재밌는 것은 변덕이라는 단어를 떠올릴려고 할 때, 가장 먼저 일본어가 떠올랐다는 점이다. 이것을 생각해보면 언어라는 것은 인간의 사고하는 부분과 매우 밀접이 된다는 것을 아주 깊게 체험하게 된다. 그래서 다양한 언어를 배우면 그만큼 사고의 폭도 넓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드래곤볼 슈퍼는 첫날처럼 매일 20화를 보는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많이는 보고 있다. 그리고 오늘은 볼일도 어느정도 있는 날이다 보니, 다소 많이 준비하고 정리했다. 그래서 그런지 산뜻한 것 같다. 그리고 핸드폰에 앱이 많이 깔려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갑작스럽게 알람이 울리지 않은 것 같다. 아무래도 평소에 꽤나 멀리 핸드폰을 두어서 알람소리가 들리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이 되어 그래도 조금 가까운 책상 쪽에 두기로 했다. 그리고 이번에 오블완에 참여한 것은 12월 중순쯤 결과가 나올 것 같다. 뭐 나로써는 경품에 당첨되든 안되든 상관은 없지만, 물론 당첨된다면 매우 좋겠다. 그리고 이번주 일요일에 형과 어머니의 생일이 비슷해서 그때 모여서 모임잔치를 여는 게 좋다고 생각이 되었다. 나름 배달음식은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이 있어서, 이부분으로 진행해보려고 한다. 또한 요새는 부업 효과도 꽤 좋아서 생일때 받았던 돈을 현금으로 교환해서 형과 어머니에게 드리려고 한다. 요새는 온도가 다소 떨어지다보니 발난로가 더욱 의미가 깊어지는 것 같다. 생각해보면 올해 1월에는 거의 두꺼운 옷으로 중무장해도 추워서 떨정도 였다. 하지만 이렇게 풍족하게 겨울을 날 수 있는 방법이 생기고 그런 환경이 만들어져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자기성공계획을 시작한지 거의 630일 정도 된 것 같은데, 벌써 나의 집 장만과 꾸준한 자기계발 그리고 성장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는 경제적으로 자유를 얻을 수 있는 날이 점점 다가오는 것 같다. 이 모든 것에 그저 감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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