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05 27과연 저녁약을 아예 먹지 않고 잠자리에 누웠는데, 결국 지금 글을 쓰는 순간까지 잠을 못잤다. 다만 새벽 5시부터 2시간정도 살짝 잠은 잤던 것 같다. 그래도 아주 잠깐만이라도 잠을 잘 수 있어서 다행이다. 그리고 이 시간이 점점 늘어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러기 위한 준비도 마쳤고, 꾸준히 몸의 면역력과 자기활성화를 높이기 위한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일단 오늘도 다소 수면에 대해 고전을 할 것 같기는 하다. 하지만 계속 가지는 않고 언젠가는 조금씩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금단현상에 대한 부작용에 대해서 거의 90%이상은 대처방법과 준비를 미리 해놨기에 거의 완벽하다. 그리고 나는 이번에 꼭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