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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6월 16일 일기

2025 06 16오늘은 전체적으로 집을 재점검하면서 부족한 것은 채우고, 좀 더 보충해야될 것들은 찾아보면서 구매했다. 그리고 집상태가 꽤나 많이 좋아졌다. 아마 여름이 가장 집 관리를 많이 해야되는 것 같긴 하다. 그리고 요새 투자한 것들이 성과가 매우 좋다. 그래서 좀 더 지켜보면서 꾸준히 꾸자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약을 완전히 단약한지 거의 일주일이 좀 더 넘었다. 그리고 아직까지는 약간의 현기증 느낌과 감정기복, 그리고 불면증이 있지만, 꼭 이겨내보려고 한다. 그리고 내일부터 헬스장에 다니면서 운동을 본격적으로 좀 더 강도있게 하려고 하기에, 기대가 많이 된다. 이렇게 많은 기회가 주어지고 나의 의지로 해낼 수 있다는 점에 매우 감사한 것 같다. 아직까지 9월 20일 약속일까지 3개월이 남았지만..

2025년 6월 15일 일기

2025 06 15오늘 쉬는 날이다보니 좀 더 많이 활동을 했던 것 같다. 물론 일하는 날에도 좀 더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재활운동에 매우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화장실 청소를 하면서, 락스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고 썼는데, 꼭 이부분은 잘 인지하고 사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다. 오늘도 전체적으로 매우 균형있게 잘 활동한 것 같다. 모든 것 사소한 것까지 매우 감사한 하루였다.

2025년 6월 10일 일기

2025 06 10어쩌다보니 2~3일전부터 약을 완전히 다 끊고, 수면을 취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잠은 그렇게 잘 오는 부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완전히 단약을 하고, 지내는 것만으로도 매우 감사한 일인 것 같다. 그리고 이 기간도 계속 가는 것이 아니고, 1~2주 안으로 곧 잘 적응되어 다시 정상적인 수면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감사한 것 같다.

2025년 6월 8일 일기

2025 06 08오늘은 부모님이 식사도 할겸 집에 오셔서 맛있는 닭도리탕을 만들어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저녁에 부모님집에서 오리고기를 먹고 푹 쉬다가 왔다. 요새 들어서 거의 피아노를 안친지 일주일 조금 넘게 되는 것 같다. 독서도 그렇게 사실 의욕이 많이 떨어지고 있는 편이다. 하지만 수면의 질은 점점 나아지고 있다. 이부분이 사실 제일 다행인 편인 것 같다. 그리고 점점 몸의 리듬에 적응을 하면서, 하루성공계획루틴 또한 충분히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될 것이다. 이제 내가 목표로 하는 정도가, 거의 두 달 정도 남았다. 그렇기에 더욱 힘써서 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