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 5

6주차 WIL

이번주는 뭔가 용두사미로 가는 느낌이었다. 월요일쯤부터는 리액트 입문강의를 다 듣고 개인과제도 잘 해내어 좋았으나, 리액트 숙련강의를 다 듣고 개인과제를 완벽히 해내는 부분이 어려웠다. 그래서 나머지 시간을 리액트 공식문서에서 어느정도 리액트에 숙달되도록 많이 문서를 보고 vs로 같이 코드도 작성하면서 이해하려고 했으며, 잘 성장한건지는 스스로는 의문이다. 다음주부터는 내 성장의 지표에 대해서 좀 더 잘 파악하기위해 팀원들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면서 내 위치가 적당한지 아니면 부족한지에 대해서 조금더 알아봐야겠다.

5주차 WIL

이번주는 모던자바스크립트에 대한 기초 개념과 브라우저부분에 대해서 계속 공부했다. 그리고 이해가 잘 가지 않거나, 기억이 잘 나지 않는 부분은 복습하면서 익히고 있다. 그리고 새 팀으로 편성되어 좋은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매우 기분이 좋다. 다음주부터는 진정으로 리액트 입문 강의가 추가되고 그것을 들으면서 리액트가 시작될 것이다. 그때까지는 주말도 있기에 모던js와 브라우저부분을 전체를 정독하고, 추가적인 스파르타 자료를 보면서 입문 준비를 해야겠다. 그리고 다음주에 혹시라도 도중 어려움이 있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팀원들과 공유하거나 튜터님 매니저님들 그리고 구글신이 있기에 항상 길은 열려있다는 마인드로 다가설것이다.

4주차 WIL

이번주는 고난과 감동의 연속이었다. 지난주에 휴식에 이어서 풀모드 상태로 작업하다보니 조금 힘든부분이 있었고, 원하는대로 구현이 되지 않아서 답답한 부분이 있었다. 그리고 특강은 물론 훌륭했지만, 프로젝트를 우선시하다보니 아무래도 내용이 잘 들어오지 않아 시기적으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프로젝트는 아직 개개인의 과제는 거의 완성했지만, 통합하는 부분이 남아있다. 현재 SPA로 페이지만들기 및 파이어베이스로 작업하기는 강의에서 실습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서, 작업하는데에 매우 고생했지만 이번주에 많은 시간 코드를 들여다보고 이해하다보니 조금은 어느정도 퍼블리셔느낌이 온거 같다. 아직 프론트엔드라기에는 한참 멀었지만, 더더욱 고난과 역경에 맞닿을수록 발전하는 나를 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중요한 부분은..

3주차 WIL

이번 주차는 건강이 좋지 않아 거의 쉬었다. 겨울로 바뀌는 계절이면 가끔 두드러기가 생기는데, 이번에는 조금 심하게 나서, 두통과 속쓰림 등 여러 증상으로 발전했다. 약을 먹긴 했으나, 원인을 정확히 몰라서 시름시름 앓았는데, 조금 푹 쉬면서 지내다 보니 많이 좋아졌다. 물론 컨디션이 좋을 때 틈틈히 공부를 했다. 그래서 완전히 백지상태가 아니기에 나름 괜찮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뒤쳐진만큼 열심히 해야되기에 방심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사실 이번주차는 GIT강의를 들은것외에는 거의 쉰게 다이기에, 그만큼 내용은 없지만, 건강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1주차 WIL

이번주차에서는 나 혼자만이 아니라, 개개인이 팀을 이루어 팀 단위로 무언가의 프로젝트를 해내고 발표하며, 제출 및 보고 까지 하는 과정을 거쳤다. 사실 어려운 부분이라기 보다는, 스스로 느끼는 부담감이 많이 컸었던것 같았다. 나 스스로 프로젝트를 한다면 간결하게 과정의 처음, 중간, 마지막까지 계획을 짜서 할 수 있었지만, 팀원의 성향 및 실력 그리고 방향 또한 확인해야되는 부분이기에, 간단한것이라도 그만큼 시간이 다소 걸렸다. 아무래도 첫 미니프로젝트를 팀장의 역할로 수행하여 진행하다보니 느끼는 개인적인 부담감이 있었던것 같으며, 이부분 또한 극복해야될 과제이지 않을 까 싶다. 이번 주차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은 자신감이다. 프로젝트를 하기 전의 개개인의 과제나 할일에 대해서는 부담이 없었고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