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7
이제 오블완 챌린지 목표를 모두 완수했다. 21일 동안 매일 글쓰기를 하는 건데, 사실 평소 매일 하는 게 글쓰기다보니 어렵진 않았다. 그리고 평소에 아무래도 매일 글쓰는 것도 다소 쉬운 일은 아니지만, 이렇게 이벤트를 통해 의욕을 불어넣을 수 있어서 티스토리 관계자분들에게도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달드리고 싶다. 그리고 오늘은 녹턴 19곡을 전체 연습했다. 이번에는 연습하면서 어깨도 안아프고 아주 좋은 기분으로 2시간 반동안 연습할 수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 보니 쿠팡이츠에서 BHC치킨을 2만원 할인해주는 쿠폰이 있었다. 나는 결과적으로 천원만 결제하고 아주 맛있는 치킨 한세트를 먹을 수 있어 매우 좋았다. 다만 와우회원에 한정해서 주는 것 같긴 하다. 그리고 박문호 박사의 뇌과학 공부를 계속해서 보고 있다. 뇌 뿐만 아니라 생물학 범주까지 거슬러 올라가서 그림을 통해 전체적으로 구조를 보여주고 설명해주는 방식이라 개인적으로 매우 마음에 든다. 그리고 이해하기 쉽고 무엇보다도, 그림을 그려가면서 외우게 되면 보다 더 기억에 잘 남게 되어서 의학도나 전공자 혹은 뇌에 대해 배우고 싶은 사람들이 보기에 아주 좋은 책인 것 같다. 그리고 요새 드래곤볼 슈퍼에 조금 빠져있다. 이전에도 애니로 보긴 했는데, 전투신만 보고 나머지는 거의 스킵하다시피 하니 다소 재밌는 구간을 못보게 된 것 같다. 이번에 완전히 정주행하게 되서 꽤 괜찮았고 재밌다. 드래곤볼 슈퍼 완결까지만 130화 가까이 되니 아직은 1.5배속으로 거의 30화 정도 까지 봤지만, 계속해서 볼 예정이긴 하다. 물론 평소 하는 활동에 지장이 없이 말이다. 그리고 오늘 아주 좋은 소식이 있었는데, 기다리고 기다리던 SRL부서가 다시 채용을 시작했다. 그래서 바로 이력서를 꼼꼼히 살펴보고 지원했다. 이번에는 꼭 무사히 입사하여 정직원이 되기를 바라며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 그리고 오늘 부업의 성과도 매우 좋았다. 오늘은 눈이 펑펑 많이 내린만큼 행복한 날인 것 같다. 이 모든 것에 우주에 그리고 나와 사람들에게 정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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