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789

2025년 6월 10일 일기

2025 06 10어쩌다보니 2~3일전부터 약을 완전히 다 끊고, 수면을 취하고 있다. 아직까지는 잠은 그렇게 잘 오는 부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이렇게 완전히 단약을 하고, 지내는 것만으로도 매우 감사한 일인 것 같다. 그리고 이 기간도 계속 가는 것이 아니고, 1~2주 안으로 곧 잘 적응되어 다시 정상적인 수면으로 돌아올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감사한 것 같다.

2025년 6월 8일 일기

2025 06 08오늘은 부모님이 식사도 할겸 집에 오셔서 맛있는 닭도리탕을 만들어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그리고 저녁에 부모님집에서 오리고기를 먹고 푹 쉬다가 왔다. 요새 들어서 거의 피아노를 안친지 일주일 조금 넘게 되는 것 같다. 독서도 그렇게 사실 의욕이 많이 떨어지고 있는 편이다. 하지만 수면의 질은 점점 나아지고 있다. 이부분이 사실 제일 다행인 편인 것 같다. 그리고 점점 몸의 리듬에 적응을 하면서, 하루성공계획루틴 또한 충분히 실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될 것이다. 이제 내가 목표로 하는 정도가, 거의 두 달 정도 남았다. 그렇기에 더욱 힘써서 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2025년 6월 4일 일기

2025 06 04요새들어서 더욱 아무것도 하지 않는 그런 상태가 많이 지속되는 것 같다. 그 상태에서는 욕구만을 바라며 행동하는 경우가 많기에, 가급적 자신을 잘 인지하고 계획을 세워 이행하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요새들어서 피아노를 꽤나 잘 안치고 있어서, 피아노와 독서 그리고 공부할만한 것을 하나 정하고 들어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다. 그렇게 더운 나날은 아니지만 이제는 선풍기가 거의 일상이 된 나날인 것 같다. 아마 곧 에어컨도 틀 날이 머지 않을 거라는 생각은 하고 있다. 그렇기에 만반의 준비는 잘 되어있고, 이번 여름도 잘 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이 모든것에 감사한다.

2025년 6월 3일 일기

2025 06 03윤석열 내란혐의로 인해 대선 오늘 시작되었다. 대통령이 누가 될지는 크게 궁금하지는 않지만, 주변 사람들이 좋은 사람들이면 보다 좋을 것 같다. 그리고 현재 주식은 상황을 꽤나 많이 보고 있다. 국내외의 상황이 다소 불안정하면서 아직까지는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되는 건지 기다리고는 있다. 그리고 게임부업의 효과가 다시 살아나고 있다. 5월 말부터 상당히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그리고 어제 밤의 경우는 꽤나 일찍 잠자리에 잘 들었다. 다만 잠에 깨는 횟수가 갑작스럽게 엄청나게 많아졌다. 그래서 아침에는 다소 의식이 밍밍한 상태로 일어났다. 그렇다고 더 자거나 그런것은 아니다. 다만 이런 리듬을 좀 더 유지하며 단약상태에서 좀 더 몸의 리듬을 깨우고, 자신을 인지하고 지금보다 더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