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4년 12월 2일 일기

푸른매실 2024. 12. 2. 20:53

2024 12 02

요새 들어서 독서시간이 많이 줄어든 것 같다. 아무래도 게임은 가급적 1개로 줄이려고 하지만, 그 대신 게임 시간이 늘어나면서 독서시간이 상대적으로 줄어든 것 같다. 이부분은 꼭 개선해서 독서시간을 늘려야겠다. 그리고 오늘 쿠팡 서류결과가 나오는데, 아직 문자가 안나온 것으로 봐서는 아무래도 불합격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합격의 경우 일괄적으로 대부분 오후 6시 전까지는 안내를 하는 방향으로 진행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많이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칠전팔기로 다시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고, 조금 더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긴 했다. 그리고 상담사쪽도 일단 오전 자리가 날 경우 지원해볼 예정이긴 하다. 그리고 어제 이상하게 잠이 잘 오지 않았다. 거의 새벽 1시쯤까지 잠이 오지 않았는데, 딱히 이유는 모르겠다. 그런데 아무래도 그 덕분인지 오랜만에 절교를 했던 친구와 얘기를 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긴 했다. 아무래도 새벽까지는 아니지만 감성이랄까 그저 떠올랐던 것 같다. 하지만 아무래도 기간의 공백이 있다보니 지금은 서먹하기만 할 뿐이다. 그저 이런 기회가 주어져서 감사할 뿐이다. 그리고 오늘 어제 저녁 모임후 먹을 것을 집으로 가져왔는데, 아침에 케익을 좀 많이 먹은게 소화가 꽤나 잘 되지 않았다. 거기에 콜라까지 많이 먹으니 아무래도 하루가 많이 더부룩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서 평소에 먹는 음식의 중요성을 다시끔 깨닫게 되었다. 평소에 그만큼 질좋은 음식을 먹어야 감정과 사고력 등 신체와 정신 모두가 건강하고 좋은 상태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좋지 않은 음식은 너무 과하게 먹지 않고, 좋은 음식과 최소한 같이 곁들어 먹을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오늘도 평범하지만 매우 가치있고 즐길 수 있는 하루가 되어, 나의 모든 것 그리고 우주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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