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22
요새 사랑의 슬픔을 계속 연습하고 있다. 생각보다 난이도가 있는 곡이긴 하지만, 매일 반복해서 연습하다보니 다소 익숙해져가는 구간이 있는 것 같기도 하다. 그리고 권력과 진보를 다 읽고, 트럼프에 대한 저서를 읽고 있다. 그는 태어났을 때 물론 아버지가 부동산쪽으로 일을 하게 되니 어느정도의 영향이 있었겠지만, 그 자신이 직접 부동산을 더 일구어 증진하고, 건물도 짓는 등 대단히 진취적이고 천재적인 방식으로 나아갔다. 지금은 아주 일부만 보고 있긴 한데, 트럼프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앞으로의 정치 및 경제 등 여러 소식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지, 그리고 앞으로 대략적으로 어떤 세계로 나아갈지 예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게임에 대한 과한 관심은 곧 자신을 욕망 덩어리로 만드는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스스로 통제하여 할 수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지만, 그게 안된다면 게임은 인스타그램이나 릴스와 같은 자극을 채우는 매체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꼭 필요하지 않다면 지우는 것이 좋겠다. 이제부터는 게임은 하더라도 딱 하나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겠다. 그리고 오늘 한층 더 추워진 느낌을 받게 되었다. 그래서 쿠팡에서 접이식 히터를 팔길래, 일반 히터와는 다르게 전기세부터가 달라서 매우 괜찮아보였다. 그래서 일단 그것으로 주문하고, 사용하면서 판단해보기로 했다. 그 외에 달리 쓸만한 것은 없는 것 같다. 요새 게임을 늘리면서 아무래도 독서와 명상시간이 조금 줄어든 것 같은데, 이부분을 통해서 좀 더 통제력있게 행동을 해야겠다. 오늘도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가 되어 이 모든 것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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