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4년 11월 23일 일기

푸른매실 2024. 11. 23. 20:30

2024 11 23

구매했던 접이식 히터가 생각보다 많이 온도가 약하고 냄새가 나서 좀 더 좋은 상품으로 반품하고 구매하기로 했다. 그리고 오늘은 녹턴을 한번 연습하고 발라드 2번과 사랑의 슬픔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과연 녹턴과 발라드2번의 경우 조금 연습기간이 요새 뜸했는데, 무의식 레벨에서 어느정도 익숙해진 건지 다시 연습해보니 상당히 잘 되었다. 아마 사랑의 슬픔 또한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다. 이제까지 어렵다고 생각한 곡들은 대부분 이런 방식으로 적응되고 연습되어 연주가 된 것 같다. 그리고 트럼프의 귀환이라는 저서를 읽고 있는데, 트럼프에 대해서 아주 잘 나와있는 것 같다. 그는 대단히 충동적이면서 진취적이고 외향적이며 뭐랄까, 마치 적토마와 같은 느낌이다. 그런데 그렇다고 그저 생각없이 행동하는 것은 아니다. 나름의 신념이 있다. 그리고 지금까지 봐온 성공한 사람들을 생각해보면 그들의 성격과 사고방식과는 완전히 180도 다른 느낌을 보여준다. 마치 대통령 자리에 있으면서 일반 시민의 느낌이 들고, 아마 그 어떤 자리와 지위에도 어울릴 것이다. 그는 마치 인류의 희노애락와 모든 지위, 직종을 합쳐놓은 그런 느낌이다. 모순을 넘어선 그의 행동은 마치 니체와 같은 느낌이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끌리는 것 같고, 더군다나 그는 말솜씨가 좋으며, 해왔던 사업적인 진취력으로 지금도 계속해서 나아가는 것 같다. 사실 그의 모든 것을 긍정하기애는 어렵겠지만, 나름 받아들이고 존경할만한 부분은 있다. 그것은 강한 진취력이다. 이것은 영웅에게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자질이고 강한 생명력이다. 또한 모든 것을 만들어낼 수도 있으며, 반대로 모든 것을 파괴할 수도 있다. 그렇기에 아주 중요하며 조심스럽게 다뤄야될 불과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그리고 오늘 구글 다이아몬드 밸리 감사제에서 당첨된 레이저 바실리스크 마우스 세트가 왔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거의 30만원 가량의 상품이어서 매우 좋았고, 나는 사실 지금 매우 애용하는 스탠드형 마우스가 있기에 파는 곳에 내놓았다. 그리고 요새 부업이 다시 조금씩 뜨고 있는 것 같다. 여기서 조금만 더 머리를 굴리면 굳이 정규적인 일을 하지 않아도, 부를 축적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이 앞의 한 단계가 도저히 생각이 나지 않는다. 나는 생각지도 못할 아이디어로 2500억의 통장을 얻게 된다고 했기에, 정말로 생각지 못한 부분으로 얻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그러기 위해서는 끝없이 도전하고 생각하고 그에 따른 행동을 취해야한다. 그리고 내가 작년 봄부터 성공계획루틴을 시작한 이후로 자산이 집까지 포함한다면 1억 5천 가까이 늘어난 것 같다. 물론 모두 나의 힘으로 해낸 것은 아니지만 운이 왔을 때 강력하게 기회를 잡고 행동했기에 지금의 내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이 돈은 더 불어날 것이다. 내가 원하는 부가 될 때 까지 말이다.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더 조금 많이 잠을 자긴 했지만, 컨디션이 매우 좋았다. 그리고 요새 날은 0도 가까이로 유지되서 다소 춥긴하지만 그래도, 살아있는 느낌을 받고 평소에 부족한 부분을 채울 수 있는 경제적 능력과 생각이 있기에 감사한다. 그리고 오늘도 이 모든 것과 우주에 감사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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