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10일 일기

2025 01 10

전자책을 조금 더 다양한 곳에 출판해보기로 했다. 지금은 크몽 한 군데만 출판을 하고 있기에, 구글이나 카카오쪽으로 생각 중이다. 일단 구글 플레이 북의 경우 전세계의 사람들이 대상이 될 수 있기에, 상당히 수익을 올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구글 이외에 세계적으로 많이 전자책을 판매하는 곳이면 더욱 좋겠다. 그래서 일단은 기존에 작성한 책들을 영어로 번역시켜야 되는데 이부분에서 다소 문제가 발생한다. 문서 전체를 번역하는 것은 아무래도 쉽지 않은 부분이기 때문에, 챗GPT로 하면 시간이 다소 오래 걸린다. 그래서 간단하게 번역을 해주는 사이트를 찾아서 번역을 하는 방향으로 진행중이고, 앞으로 책을 작성할 때에도 가급적 영어로 작성하는 것이 나름 괜찮다고 생각이 되어진다. 그래서 이 방향으로 진행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뒷목에 담이 있는 부분이 계속해서 남아있다. 그래서 지금 담을 푸는 스트레칭을 그대로 따라해보니 정말 신기하게도 거의 80% 이상 나아졌다. 물론 단기적인 현상이라 장기적으로는 조금 시간이 지나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긴 하다. 그래도 이전보다는 훨씬 담이 많이 나아진 느낌이 든다. 그래서 이 방법을 주로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 어제랑 오늘은 거의 극강의 추위를 자랑하며, 오늘 아침은 실내 온도가 18도까지 떨어져서 잠시 온풍기를 틀었다. 확인해보니 온풍기도 냉방보다 조금 더 많이 나오기는 하지만, 그렇게 극악적으로 많이 차이가 나는 것 같진 않다. 그래서 아침에 잠깐 실내 공기 온도를 올리는 용도로 사용하는게, 좋다고 생각이 된다. 어제부터 담 때문에 전체적인 활동에 많이 제약이 가긴 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매일 해야될 일들을 하며 성장하는 나 자신을 본다. 그리고 이 모든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