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5년 1월 11일 일기

푸른매실 2025. 1. 11. 21:10

2025 01 11

어제에 이어서 3일째 뒷목에 담이 계속되서 어쩔 수 없이 독서를 못하게 되었다. 왜냐하면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면 오히려 더 상태가 악화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대신이랄까 텍스트를 읽는 활동을 평소보다 더 많이 하긴 했다. 그리고 인터넷에서 여러가지 방법을 찾아서 최대한 빠르게 뒷목의 담을 없애는 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오늘 어머니와 아버지가 같이 집에 방문하셔서 같이 점심을 먹었다. 사실 아버지는 오랜만에 집에 오시긴 하는데, 이전과는 많이 다른 나의 집을 보고 기특해하셨다. 많이 기쁘고 감사한 일이었다. 식사를 하면서 얘기를 나누고, 그리고 가져온 용기와 식기들이 많아서 조금 가져가셨다. 그리고 나머지는 평소의 일정대로 행했다. 다만 윗몸 일으키기가 담에 영향이 많이 갈 수 있기 때문에, 오늘은 스킵했다. 내일까지 담이 계속 된다면 붙이는 핫팩이라도 하나 사서 목에 두르고 있어야겠다. 오늘은 그외에 별다른 일은 없었지만, 평소의 건강상태에 대해서 감사함을 느끼며, 일상이라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 것인지 다시끔 깨닫는 그런 하루가 되었다. 이런 모든 것에 대단히 감사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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