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3
비가 오면서 점점 쌀쌀해지는 그런 날씨가 되고 있다. 덕분에 아주 쾌적한 환경이 된 것 같다. 오늘도 특별한 것은 별달리 없었다. 평소처럼 시간을 가치있게 사용하고 잘 보냈다. 부의 인문학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통찰을 얻게 되는 것 같다. 우석 작가는 특히나 부를 쌓는 데에 부동산을 가장 크게 강조했고, 집이 생기면 그 이후 주식이나 다른 방향으로 부를 쌓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리고 그 근거도 꽤나 논리적이고 충분한 근거를 바탕으로 하여 실효성이 있었다. 나는 이미 집이 있기에 현재 진행중인 주식과 다른 방향으로 좀 더 큰 부를 쌓아야겠다. 그리고 오늘 약속의 네버랜드를 보기 시작했는데, 어찌나 재밌는지 하루만에 1기를 다 볼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 확실히 대작인데 내가 이전에 처음 1화만 보고 보기를 그만둔 것 같다. 아마도 지금과는 관점이 많이 다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지금 생각해보면 조금만 더 보면 엄청나게 재밌는 작품인데 말이다. 그렇기에 과거에 보다가 포기했던 대작들을 다시 한번 확인해볼 예정이다. 그리고 오늘도 정말 가치있게 보내고 행복한 하루가 되어 대단히 모든 것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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