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 25
이번에 PBS직무만을 기다리다가 쿠팡 채팅 직무 채용기간이 있었는데, 아쉽게 그것을 놓쳤다. 하지만 이번 기회는 오히려 내가 원하는 직무를 확실시 하기 위한 그런 다짐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물론 이전처럼 쿠팡 채팅근무를 하면서 일을 하는 것도 나쁘진 않다. 하지만 PBS팀의 SRL부서는 특히나 나에게 큰 영향을 주었다. 같은 시간의 일을 하더라도 그 퀄리티와 가치 그리고 나에게 큰 영향을 미치기에, 이 부서에서 꼭 근무를 하고 싶다. 그래서 조금만 더 기다려서 SRL부서가 곧 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제 마지막 퇴사일로부터 꽤 많이 시간이 지나가서, 만약 이번에도 탈락하게 된다면 그때는 어쩔 수 없이 쿠팡 채팅도 같이 고려를 해야겠지만 말이다. 그리고 요새 들어서 악몽을 꾸는 것 같다. 다소 해괴한 그런 내용의 짜집기로 꿈에서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종적을 알 수가 없다. 아마 무의식의 감정과 고정관념이 그대로 전달이 되는 것 같다. 하지만 이 무의식은 의식으로 어느정도 방향과 힘을 조절할 수 있기에, 나는 계속해서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 그리고 요새 손가락이 많이 차가워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피아노를 칠 때 자주 틀리는 것 같다. 악보를 보는 것도 조금 어려워졌는데, 아무래도 지나치게 새로운 곡들을 많이 연습하다보니 그렇지 않을까 싶다. 피아노는 반복해서 연습함으로써 곡을 마스터하고 완성을 하게 되는데, 이 과정을 거치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곡을 연습하는 방향으로 진행되는, 아마 영향이 다소 있지 않을까 싶다. 일단 의욕을 북돋아 주기에 충분히 큰 가치가 있고, 피아노를 계속 연습할 수 있기에 좋다고 생각은 된다. 그리고 우석의 책을 읽고 나서, 경제서적을 조금 더 보기로 했다. 그 중에서도 월 300만원을 배당주로 받으면서 경제적 자유를 얻는다는 그런 서적이 있어서 보게 되었다. 확실히 겉치레만이 아닌 자세한 방법까지 잘 나와있어서 매우 좋았다. 그런데 세금부분은 이전부터도 그랬지만 잘 읽혀지지 않는 것 같다. 아무래도 아주 큰 필요성이 무의식적으로 느껴지지 않아서 일수도 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좀 더 주식 투자를 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고, 좀 더 방향을 다르게 잡아볼 수 있는 그런 기회가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이제 대출 거치기간이 거의 끝날때가 되어 아무래도 빨리 취업을 해야된다는 그런 무의식적인 압박감이 오는 것 같긴 하다. 하지만 일사천리로 자기계발을 꾸준히 진행하여 나의 가치를 더욱 올리고 취업에서도 그에 맞는 자리에서 근무하며, 큰 부를 쌓기 위해 먼저 나 자신을 개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일은 새벽 일찍 풋살을 갈 예정이라, 일찍 마무리를 해야겠다. 오늘도 매우 행복하고 건강하며 가치있는 하루가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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