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22일 일기

2024 10 22

자기계발 서적은 항상 자기계발 카테고리에만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기회에 다시 보게 되었다. 경제나 다른 카테고리에도 자기계발 서적이 많아서 조금 더 잘 찾아보려고 한다. 이번에 보게 되는 책은 우석 작가가 쓴 부의 인문학이다. 작가 자신이 직접 경험하기도 하고, 또 사례를 들어 큰 부를 모으는 데에 크나큰 관점을 제시한다. 그는 확실히 조금 다른 관점인, 철학자나 인문학에서 나오는 사람들을 토대로 하여 부를 쌓는 데에 길을 만들었다. 확실히 크게 생각해보면 억만장자나 큰 부를 이룬 사람들은 대부분 과거의 스승 및 위인들을 멘토로 하여 나아갔다. 하지만 그것은 크나큰 통찰력이 필요로 하다. 그렇기에 단순히 철학자들의 말을 이해하는 것에서 넘어서서, 현실에서도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저자가 이야기 하는 것 같다. 이 책은 확실하게 다른 관점을 보게 해주며, 나에게는 큰 영향이 있었다. 그리고 오늘 주방에 있는 환풍기를 고쳤다. 후드 부분이 고장나서 이번에 새 것으로 갈았는데, 매우 좋았다. 안그래도 혼자사는 집이다보니 주방에 창문이 없어서, 환풍이 매우 필요했었다. 그래서 요리할 때에도 이제는 매우 안심하게 잘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그리고 지난 주 토요일에 했던 축구가 몸에 부담이 되었는지, 갑자기 발에 통증이 있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시간이 조금 지나니 통증이 사라졌다. 이 모든 것에 감사할 따름이다. 그리고 아직은 쿠팡 재채용 기간은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자기계발과 부업을 통해서 하루를 잘 보내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러고 보니 오늘 아침은 잠을 거의 완벽히 잘 컨트롤 했다. 그래서 많이 뿌듯한 것 같다. 또한 피아노는 녹턴을 두번씩 연습하는 등 꽤나 빨라간 연습시간을 더해주기 위해 좀 더 많이 연습했다. 지금으로써는 가장 오래 걸리는 연습곡은 쇼팽 발라드 3번인 것 같다. 물론 이것도 시간이 지나면 능숙해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도 전체적으로 매우 좋은 하루이고 행복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