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5년 3월 16일 일기

푸른매실 2025. 3. 16. 21:25

2025 03 16

요새 들어서 주말은 아무래도 형식적인 느낌이 많이 든다. 평일은 조금 더 알차게 보내려 하는 반면, 주말의 경우 대체로  시간이 많고 널널하기에, 시간에 대한 희소가치를 잘 못느끼는 것 같다. 그렇지만 주말이나 평일이나 1초, 1분, 1시간은 똑같다. 그렇기에 같은 시간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대하는 태도 그리고 인식에 따라 다르다. 요즘에는 봄으로 바뀌는 전환기 이기도 하고, 혹한기에서 벗어나 따뜻해진 만큼 다소 해이해지는 분위가 있다. 하루성공 계획루틴에도 많은 영향을 미치고 있기에 충분히 조절할 수 있어야겠다. 그리고 전자책 판매기록은 현재 꾸준히 지켜보고 있는데, 이미 애플에도 전자책을 올린지 한 달은 훨씬 넘은 것 같다. 아무래도 수익을 올리기에는 어렵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chatgpt의 조언에 따라 써보긴 했으나, 전자책은 현재 많은 사람들이 짧고 핵심적인 글들을 좋아하는 현시대인 만큼 많이 따라주지 않는 것 같다. 그것도 그렇지만 chatgpt의 기반으로 쓴 글들이기에 아무래도 그 내용이나 가치, 희소성이 많이 떨어지기에 사람들이 잘 안 보고, 또한 사지도 않는 것일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 하더라도 나의 부를 향한 이 시도는 수 많은 실패 중 하나에 불과하다. 그렇기에 또 다른 분야로 도전해봐야겠다. 이전에 유튜브를 했었던 것이 있었는데, 다시 한번 해볼까 생각은 하지만, 그것도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라면 큰 의미가 있을까 싶긴 하다. 왜냐하면 부를 향한 수단과 시도는, 가급적 나의 자아실현과 비슷한 방향으로 진행되는 것이 매우 좋기 때문이다. 단순히 돈만 벌기 위한 시도는, 그 이외의 것을 타락시키고 나를 물질주의적으로 만들 수 있다. 그렇기에 여러가지를 생각하면서 단순히 돈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진정한 부를 바라보며 도전을 해야겠다. 그리고 요새는 게임부업이 가장 잘 나가고는 있긴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아직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는 레벨이 되지 못한다. 그렇기에 더 몇 가지 수단을 만들고 시도해야 될 것이다. 오늘도 일기를 읽었는데, 2024년 11월까지는 온 것 같다. 그리고 조금만 더 읽으면 이제 독서를 할 수 있기에, 버텨보려고 한다. 왜냐하면 일기와 독서를 둘 다 진행하거나, 가끔씩 일기를 읽는 방향으로 진행하는 것도 생각해봤지만, 이 경우 실제로 일기를 아주 등한시하기 때문이다. 이전부터 내가 일기 정주행을 단 한 번도 할 수 없었던 이유가 바로 여기서 나온다. 그렇기에 지금 이렇게 일기를 집중적으로 읽을 수 있을 때에 읽는 것이 매우 좋다. 그리고 그 효과는 상당히 좋게 나타나고 있다. 나의 경우 일기를 보면 예전보다는 훨씬 더 질 좋고, 내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삶을 향해 살아가고 있다. 그렇기에 일기는 적어도 나의 매우 솔직한 부분이 많이 담겨져 있다. 물론 100%가 담겨져 있지는 않다. 동기부여를 위해 공개일기를 쓰기에 아무래도 100% 담겨지기는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 같다. 그래도 꾸준히 이렇게 일기를 쓸 수 있는 것만으로도 매우 감사하고 성장할 수 있는 일이다. 그렇기에 훗날 내가 나를 바라봤을 때, 매우 성장한 나 자신이 어떻게 지금 이 자리까지 왔는지 되돌아 볼 수 있는 그런 좋은 일기를 쓸 수 있어야겠다. 오늘도 매우 진취적이고 어제보다 성장한, 그리고 더 큰 부를 향해 달려가며, 내가 생각한 이상형과 함께하는 삶을 살 수 있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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