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3 13
오늘 회사에서 잠깐 한시간동안 최애간식 소개타임이 있었다. 업무 분위기가 대단히 밝고 여성분들이 많다보니, 아무래도 이벤트도 많은 것 같다. 나는 평상시 먹는 대용량 과자를 소개했고 별 생각 없이 마쳤는데, 왠걸 내가 1순위 인기투표를 받았다. 사실 팀내에서 청일점이기도 하고 심사위원의 사심이 담겨있긴 하지만, 그래도 정말 감사했다. 덕분에 대용량 아이스크림 5리터를 선물로 받게 되었다. 회사의 동기나 팀장, 실장에게 정말 감사하고, 좀 더 힘을 낼 수 있는 강한 원동력을 얻은 것 같다. 그리고 오늘 아침은 다소 속이 더부룩하여 상당히 일찍 일어났다. 5시반쯤 일어났다가 다시 잤는데, 아무래도 눈 주변 가려움으로 인한 영향이 크지 않을까하고 생각해본다. 그리고 오늘 바로 아침에 피부과에서 약을 받아 먹었는데, 많이 좋아진 건 같다. 그리고 벌써 내일이 금요일이다. 과연 근무를 하면 시간이 꽤 빨리 지나가는 것 같다. 그리고 오늘도 틈새 시간을 잘 이용했고, 악기연주나 하루성공 계획루틴 등 잘 하루를 보낸 것 같다. 하루 빨리 일기를 다 읽고, 독서를 하고 싶은 마음도 강한 것 같다. 오늘도 어제보다 성장하고 만족스러우며 감사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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