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3 15
오늘은 형과 어머니와 같이 청라쪽을 나들이 갔다왔다. 점심은 작년 크리스마스때 갔었던 쿠우쿠우에 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않아서 좋았던 것 같다. 나름 여유롭고 느긋하게 식사를 즐기며 배부르기 먹은 것 같아 좋았다. 그리고 코스트코에 가서 많은 물건들과 장식들을 구경하고, 홈플러스 가좌점을 갔다. 형은 신발을 샀고, 나도 사실 지금 신발을 신은지 거의 6년 이상 되는 것 같아서 사려고 했는데, 좋아보이는 게 없어보여서 일단 나중에 사기로 했다. 그리고 오랜만에 꽤나 많이 걸었던 것 같기도 하다. 그만큼 가치가 있었고 매우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오가면서 틈틈히 독서를 하며 시간을 잘 보낼 수 있었다. 그리고 오늘도 부업의 효과가 나름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그리고 집에 와서 테무로 신발을 구매했는데, 꼼꼼히 후기랑 제품 설명 및 영상을 보며 판단했다. 그리고 사이즈는 거의 265에서 270이 잘 맞아서, 일단 두 개 구매하고 사이즈가 맞는 하나를 구매확정하고, 나머지 하나는 반품하기로 했다. 그리고 나머지는 집에 와서 인터넷 서핑을 하며 보냈다. 그래도 비록 하루를 이렇게 보내긴 했지만, 남는 시간에 좀 더 시간을 효율적으로 보내야된다는 그런 관념이 있는 것 같다. 그렇기에 내일은 더욱 오늘보다 성장한 하루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고, 오늘 또한 어제보다 더 나은 인사이트와 경험 그리고 성장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오늘도 이 모든 것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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