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1 24
오늘은 상당히 재화가 많이 굴러들어온 날이었다. 보험사 측에서 한도 금액을 제시하고 그것으로 종결하자고 하여, 깊게 고민해본 결과 일단 그 이상 보상은 어려울 것 같아 종결했다. 그리고 부업으로도 오늘 상당히 많은 수익이 나왔고, 기타 환급금도 나왔다. 꽤나 많은 수익을 얻은 날이라 매우 감사했다. 그리고 오늘도 역시 전자책을 작성해서 아마존에 올렸다. 그리고 좀 더 넓은 시장에 출시하기 위해, 아마존 말고 애플 쪽에도 알아보고 있다. 다만 아무래도 책 출판자격을 얻는데 까지 다소 걸림돌이 있다. 그래서 일단 문의도 적극적으로 넣어보며 최대한 애플과 아마존 둘 다 출시하는 방향으로 생각해보고 있다. 그리고 요새 들어서 게임을 거의 완전히 끊다보니, 아무래도 생산성이 매우 늘어났다. 하루성공 계획루틴은 매우 크게 성장하는 나 자신을 느끼게 하고 있다. 그리고 어제부터는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를 읽고 있다. 아직은 한국나이 서른중반이기도 하고, 쇼펜하우어 저서를 직접 읽어본 적도 많았지만, 그래도 뭔가 쇼펜하우어의 사상을 정리하고 우리나라의 사람들에게 맞게 풀어서 서술한 책이 뭔가 훨씬 와닿는 느낌이 든다. 아무래도 쇼펜하우어의 저서를 직접 읽게 되면 그가 살았을 때 당시의 풍토나 어쩔 수 없이 글에서 배어나오는 배경, 지식 등이 조금 낮설게 느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그러나 그래도 역시 위인이 직접 쓴 저서를 읽는 것이 가치가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것을 쓴 사람의 생각과 사고방식 그리고 표현을 가장 직접적으로 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굳이 따지자면 위인과 대화하는 것과, 위인과 대화해본 사람과 대화하는 것의 차이일 것이다. 둘 다 장단점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상황에 능동적으로 그리고 유연하게 맞춰서 자신에게 맞는 방향으로 나아가면 될 것이다. 그리고 이제 내일부터 황금연휴이다. 27일은 임시공휴일로 지정이 되어 사실상 거의 일주일간의 연휴가 시작된다. 물론 나의 경우는 취업준비중이라 그닥 크게 와닿는 부분은 아니지만 말이다. 하지만 취업준비 기간이 길어진 덕에 적극적으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직업이라는 것의 관점을 벗어나 많은 방향으로 돈을 벌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고 있는 것 같다. 그런 점에서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과거와는 다르게 지금은 세상의 거의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보며 어느 것 하나도 감사한 것이 있다고 생각이 되고, 실제로 그렇게 느껴진다. 오늘도 그런 생각을 하며 하루를 마무리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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