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5일 일기

2025 01 25

아무래도 황금연휴 기간이다보니 부업도 나름 잘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오늘도 휴일이긴 하지만 나름 전체적으로 매우 효율적이고 생산적으로 보낸 것 같다. 그리고 마흔에 읽는 시리즈는 굉장히 잘 읽혀지는 것 같다. 쇼펜하우어는 이미 읽었고, 이제 니체를 거의 절반까지 읽었다. 마찬가지로 니체의 철학을 현재의 시점에서 잘 풀이하여 이해하기 매우 쉽게 쓴 것이 포인트라고 볼 수 있겠다. 괜찮다면 차라리 이 부분을 영어책으로 내서 비슷하게 출시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평소에 보는 책들을 비슷한 주제로 하여 영어권 국가에 출시를 하게 되면 그만큼 반응도 좋을거라고 나름 생각이 된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하루이고, 오늘도 정말 감사한 마음을 가지며 마무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