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1 09
조금 날이 따뜻해진 느낌이 든다. 그런데 기온 변화가 심할 때마다 나의 신체는 상당히 잘 반응하는 것 같다. 특히나 피부반응이 그런데, 올해에도 꽤 고생했던 두드러기 및 알레르기가 염려가 된다. 하지만 나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신체를 상상하면서 지내고 있다. 잠재의식의 힘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항상 건강관리에 신경쓰고 지내고 있기에, 마음은 든든하다. 그리고 최근의 미국 대형기술주 주가가 상당히 많아 올랐다. 일단 어디까지 오르는 지는 모르지만 한번에 최대한 상승 가능한 구간을 넘어서서 잠시 팔았다. 그리고 다시 침체기가 오면 그때 사려고 한다. 이렇게 돈을 번번히 벌수 있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 다만 국내주식은 조금 길게 봐야 된다. 그래서 가급적 트레이닝을 한다고 한다면 해외주식이 낫지 않을까 하는 개인적인 의견도 있긴 하다. 물론 최근에 한정된 의견이다. 국내주식 또한 침체기와 상승기가 있기에 언제 바뀔지 모르고, 장기간 이어진 침체기가 곧 상승될 가능성도 높기 때문이다. 그리고 요새는 날이 추워서 그런지 피아노를 칠 때에도 다소 손이 굳어진다. 그래서 하농으로 많이 풀어주긴 하지만, 확실히 따뜻할 때랑은 많은 차이가 있는 것 같긴 하다. 그리고 따끈따끈 베이커리를 현재 53화까지 봤다. 거의 하루에 10개 이상씩 보는 편인데, 그만큼 재미가 있다. 개인적으로 말이다. 아마 chatgpt에 검색하면 비슷한게 몇 개 더 나오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내일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고 모임후 바이올린 레슨이 있다. 지금까지 바이올린을 잡아본 적도 없었기에 다소 기대가 된다. 사실 바이올린은 피아노랑은 다르게 화음이 아닌, 한 음으로 연주를 한다. 그래서 나의 절대음감이 많이 도움이 될 거 같긴 하다. 나의 경우 음감 캐치를 화음이 아닌 하나의 음만을 체크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피아노를 칠때에는 그렇게 절대적으로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바이올린의 경우는 매우 다르다. 그래서 다소 기대가 크긴 하다. 그리고 일을 장기간 쉬고 있어서 그런지 자기계발도 상당히 많이 했고, 다소 쉬는 것에 익숙해진 느낌이다. 그래서 일을 하면서 하루를 보내는 그런 리듬을 하루 빨리 만들어서, 좀 더 생산적으로 활동하고 경제적으로도 좀 더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려고 한다. 일단 다음 채용일정까지는 며칠정도 남았기에 그동안 이력서나 면접에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최선을 다해 임하려고 한다. 오늘도 행복하고 가치있으며 성장하는 하루가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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