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4년 11월 6일 일기

푸른매실 2024. 11. 6. 20:39

2024 11 06

요새는 낮잠을 완벽하게 컨트롤 하고 있다. 그리고 게임에 조금 많이 신경을 쓴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아무래도 게임은 자주 하기 보다는 시간을 정해두고 하는 편이 좋겠다. 또한 피아노 실력이 꽤나 많이 늘었다는 것이 느껴진다. 하논과 같이 연습하게 되니 이전에 빠른 곡들도 어느정도 미스도 덜 나오고, 치기 어려웠던 테크닉 부분도 잘 되가고 있다. 정말 감사할 따름이고 새로 연습하는 발라드 2번이나 녹턴도 아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운동은 매일 하고 있는데, 축구를 할 때 상대방과 부딫쳐서 그런지 왼쪽 갈비뼈 위쪽이 조금 통증이 있다. 물론 일상에서 느껴지는 건 아니고 운동할 때만 거의 느껴진다. 지금은 크게 이상은 없지만 혹시라도 추후 이상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서 평소에 몸조심을 해야 겠다. 그리고 날씨가 꽤나 많이 다운되었다. 거의 2~3일전만해도 18~20도 정도였었는데, 갑작스럽게 0도 가까이 떨어진 것 같다. 그에 따른 어느정도의 뇌압과 몸의 변화가 느껴진다. 그래서 이런 때일수록 더욱 식사와 운동에 신경을 써야한다. 또한 주변 활동 또한 마찬가지일 것이다. 그리고 쿠팡 채팅 상담에 지원한 것이 아직 연락이 오지 않았다. 내일까지 면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만약 연락이 안온거라면 서류에서 떨어졌을 가능성이 높을 것이다. 하지만 만약 그렇다 하더라도 오히려 한편으로는 다행이라고 생각은 된다. 왜냐하면 계속 노렸던 자리는 SRL부서였기 떄문이다. 또한 시간대가 11시 근무시작이라 다소 애매한 부분이 있었다. 그래서 붙든 붙지 않든 각 장단점이 있기에 크게 얽매이지 않는다. 그리고 요새 들어서 긍정적 마인드와 행복한 마음을 가지고 생활하다보니, 자연스럽게 무의식적으로도 그것이 배어들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하는 일에서 모두 나를 도와주고 손을 내미는 그런 느낌이 든다. 그래서 더욱 힘이 나고 모든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오늘도 전체적으로 하루 행복하고 가치있는 하루가 되어 대단히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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