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4년 11월 7일 일기

푸른매실 2024. 11. 7. 21:34

2024 11 07

오늘부터 티스토리에서 21일 동안 글쓰기 마라톤과 같은게 진행되는 것 같다. 거의 2년 전부터 꾸준히 글을 써온 나지만, 21일 정도는 매우 쉽다. 평소처럼 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자동적으로 도전해볼만하고, 경품에 당첨되면 더욱 좋고 감사할 것이다. 오늘도 날씨가 한층 더 내려간 것 같다. 실내온도 30도를 본 게 어제같은데, 벌써 실내온도가 21도까지 떨어졌다. 오늘이 입동이라 그런지 기온이 많이 내려갔는데, 요새는 각 계절이나 시기마다 약간 감각이 둔해진 느낌이다. 매 년 기온차나 변화가 매우 심하기에, 특정하기가 사실상 어려운 것 같다. 요새의 슈퍼컴퓨터로도 하루 앞의 날씨가 파악이 어려운 점이 그것을 증명하고 있다. 하지만 세상은 결국 좋은 방향으로 그리고 모두가 잘 사는 행복한 방향으로 나갈 것이다. 인류의 역사가 그것을 증명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늘도 낮잠컨트롤과 잠에 대해서는 마스터했다. 그리고 요새 따끈따끈 베이커리 애니메이션을 보고 있는데, 꽤나 재밌다. 거의 1기를 3일만에 29개나 봤다. 그만큼 어렸을때 재밌게 봐서 그런지, 지금 봐도 재밌는 것 같다. 그리고 쿠팡 채팅 상담직은 접수를 했지만 아쉽게도 소식이 나오진 않았다. 아마 서류에서 떨어지지 않았을까 싶다. 그리고 그 이유를 곰곰히 잘 생각해보면, 어쩌면 이력에 불필요한 부분까지 적었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굳이 CS와 같은 상담직을 지원하는데, 개발자 이수나 심리학 자격 증명은 필요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다음 이력서에는 좀 더 면밀하고 세밀하게 보면서, 아주 신중하게 판단해야겠다. 물론 이것이 원인이 아닐 수도 있고, 나이라든지 경력 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끝이 없는 원인을 따지는 것이 아니라, 완벽하게 준비하기 전에 일단 도전하는 것이다. 51%의 확신이 있을때 100번 도전하는 것이, 100% 확신으로 1번 도전하는 것보다 100배는 낫다. 그렇기에 나에게는 오로지 도전이 중요하다. 그리고 지금 내가 평소에 하는 활동들은 그 마인드와 의지 그리고 지식, 그릇을 넓혀주는 것이다. 그렇기에 나는 계속해서 도전 할 것이다. 그리고 다음 주에 아마도 SRL부서를 뽑을 가능성이 어느정도 있다. 또한 채팅 상담직도 2~3주 안으로 또 뽑을 가능성이 있기에, 언제든지 채용란은 주의깊게 봐야겠다. 그리고 또 하나 중요한 점은 바로 재테크이다. 월급이상으로 이제 더욱 중요해졌는데, 날이 갈수록 심해지는 물가상승과 실업증가 등이 돈의 가치를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가지고 있는 돈을 단순히 유지하는 것이 아닌, 조금이라도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나 지금처럼 고소득이나 고자본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면 말이다. 그래서 내가 올해 봄에서 지금까지 심어둔 주식들이 살아날 때를 기다리고 있다. 말 그대로 올해는 국내 주식이 거의 바닥을 치는 수준이었지만, 언제나 상승기는 있는 법이다. 더군다나 많은 도전을 통해서 장기적으로 보는 시야와 인내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나는 성공할 것이다. 그렇게 확신하고 있다. 오늘은 피아노를 치지 않고 에어 피아노연습을 해봤다. 사실 하농연습은 중요하기에 아마 매일 할 것 같긴 하다. 에어 피아노로 해서라도 말이다. 그리고 오늘도 매우 행복하고 가치있는 하루였다. 이 모든 것에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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