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4년 10월 14일 일기

푸른매실 2024. 10. 14. 20:43

2024 10 14

현관에 초인종이 고장나서 도어벨을 하나 쿠팡에서 구매했다. 직구라서 오는 것은 시간이 조금 걸리긴 하지만, 매우 좋은 도어벨이라 다소 기대가 된다. 그리고 어제 잠이 늦게 들었는지 오늘도 아쉽게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게 다소 어렵게 되었다. 이제부터 밤에 잘때는, 잠이 어느정도 올때쯤에 침대에 누워야겠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의외로 평일에 부수입이 꽤나 많아졌다. 아마 아이를 둔 부모님들이 자녀를 위해 게임계정을 사주고 싶어서 그런 것 같다. 아침의 밸런스는 다소 무너졌지만 하루 성공 계획 루틴은 변함없이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쇼팽 녹턴도 계속해서 연습하고 있다. 사실 한 곡을 반복해서 연습하는 것이 아닌, 전곡을 한 번씩 연습하는 건 다소 비효율적일 수는 있으나, 이것이 나에게 피아노를 오래 연습하게 하고 강한 동기를 부여한다는 점에서는 매우 좋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내년 해외선교가 1월 말쯤에 미얀마에서 있다고 한다. 보통 미얀마에 대한 것은 뉴스나 다른 사이트에서 많이 접하기에 다소 부정적인 부분이 많다. 치안이나 신변의 위험, 경제적 부분 등 여러가지 면에서 다소 가기에 어려울 수 있을 것 같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갈 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일단 그 때까지는 시간이 많이 있고 정보를 더 얻을 수 있기에, 좀 더 기다려보려고 한다. 그리고 오늘 쿠팡 서류결과가 나올 예정인데, 글을 쓰는 시점에서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아서 좀 더 기다려보려고 한다. 하는 모든 일이 잘 되고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라는 마음이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를 보낼 수 있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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