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2일 일기

2024 09 12

오늘도 한 발자국 더 앞으로 나아가는 하루였다. 오늘은 평소보다 더 독서를 열심히 했다. 헤겔 해설서를 읽고, 기존 것을 다시 복습겸 반복 독서를 하려다가, 부의 성공철학을 작성한 또 한 명의 대가인 나폴레온 힐이 떠올라서 그의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저서를 읽었다. 꽤나 오랜만에 읽었는데 이전에 읽었었던 기억이 난다. 그만큼 감명 깊고 아직도 더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이 되었다. 그리고 잠시 취업활동을 멈추게 되니 비는 시간들이 많아졌다. 그래서 그 시간들을 독서나 명상에 힘쓰는 시간을 많이 가졌다. 다만 오늘 오후까지 처럼 다소 더운 환경이라면 자기계발이 조금 어려울 수 있으나, 날씨가 점점 풀리기 시작하니 조금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요새도 조금 짝사랑한 사람의 생각이 많이 떠오르는 것 같다. 하지만 이제 어느정도 감정변화를 잘 컨트롤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오늘도 전체적으로 매우 좋고 만족스러운 하루였다. 나와 그리고 세계에게 모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