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9 10
어제는 다행히 매우 잘잤다. 그리고 오늘 평소와 같이 하루를 시작하며 값지게 보냈다. 이제 독서는 다시 이전에 고정으로 읽었던 불멸의 지혜와 자기신뢰를 한번 더 읽고, ‘다시 헤겔을 읽다’라는 저서를 다시 읽고 있다. 헤겔에 대해서 아직 완전히 이해하지 못했기에, 소개서를 자주 읽어보며 그의 사상에 친숙해져야 된다. 그래야만 월리스의 불멸의 지혜를 완전히 원리까지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오늘은 어제보다는 들뜬 기분이 많이 가라앉았다. 그만큼 나를 제어하는 능력이 많이 강해졌다고 볼 수 있을까? 아니면 짝사랑에 대한 자극이 조금 낮아졌다고 볼 수 있을까? 어찌되었든 매 하루 발전하는 나를 볼 수 있다. 오늘도 나에게 매우 감사한다.
'성공을 향한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 9월 12일 일기 (2) | 2024.09.12 |
---|---|
2024년 9월 11일 일기 (4) | 2024.09.11 |
2024년 9월 9일 일기 (4) | 2024.09.09 |
2024년 9월 8일 일기 (6) | 2024.09.08 |
2024년 9월 7일 일기 (8) | 2024.09.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