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8 16
오늘 부모님이 점심때 한번 들르고 가셨다. 매번 들르실 때마다 먹을 거리를 사가지고 오시는데, 그저 감사할 뿐이다. 갑작스럽게 상당히 일찍 일어났다. 거의 3시반쯤 되었을까, 다시 자려고 했으나 배가 상당히 고팠다. 물론 조금 있다가 아침을 먹을 수 있기에 그냥 잘 수 있었지만, 딱히 잠이 오지 않아 그냥 일찍 일어났다. 그리고 밥을 일찍 짓고, 독서와 컨텐츠를 즐기면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지원한 회사에서도 연락이 왔고, 서류결과는 19일에 이루어진다. 만약의 가능성까지 고려한다면 다른 부서에도 지원하는 것이 좋다고 현재는 생각한다. 그래서 리서치 코디네이터나 재택근무가 가능한 다른 부서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알아볼 예정이다. 그리고 요새 잠을 조금 많이 자는 것 같긴 하다. 그래서 자는 횟수보다는 시간을 좀 더 줄이려고 한다. 물론 알람을 이용해야겠지만 말이다. 결과적으로는 오늘도 매우 운이 좋았고 발전한 자신을 볼 수 있었으며, 감사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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