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4년 8월 15일 일기

푸른매실 2024. 8. 15. 22:02

2024 08 15

일하던 때라면 매우 좋았을 휴무일이지만, 오늘은 평소와 같은 나날이었다. 그만큼 상대적으로 의미하는 것이 크다는 것을 뜻한다. 요새는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는 것 같다. 아마 두피가려움 약을 복용을 중단한게 조금 원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그러나 그것도 조금씩 일찍 일어나는 시간차가 많이 줄어들고 있다. 예전이면 4시쯤 일어났는데, 지금은 6시쯤이다. 그래서 많이 좋아지고 있다. 오늘도 헤겔과 관련된 저서를 읽었는데, 소개서였는 데도 상당한 난이도와 전문용어로 이해하기 매우 어려웠다. 그래서 잠시 휴식을 할 겸 랄프 왈도 에머슨의 자기신뢰를 다시 읽었다. 이 책은 읽을때마다 천재에 대한 생각과 자기고찰에 대해서 크게 느끼는 것 같다. 그리고 적당히 게임과 컨텐츠를 즐기며 하루를 보냈다. 그리고 오늘도 이렇게 일기를 쓰고 있다. 사실 매일 쓸 일기거리가 많진 않아서 그날 느낀 감정이나 생각을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적고는 있다. 그것이 바로 하루하루가 지닌 가치가 아닐까 생각이 된다. 오늘도 이 모든 것에 감사하다고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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