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4년 5월 8일 일기

푸른매실 2024. 5. 8. 22:14

2024 05 08

오늘 드디어 지난주 주문했었던 스마트 반지가 도착했다. 심박수, 스트레스 수치, 수면기록 등 여러가지 신체적 활동을 나름 객관적으로 기록할 수 있어서 구매를 했다. 그런데 반지 사이즈가 너무 큰 것 같다. 나름 사전에 미리 손가락 사이즈를 재서 구매를 했는데, 조금 큰 게 와서 약지에 들어가야될 반지가 엄지손가락에 딱 맞는다. 사실 사이즈부터가 문제이기에 일단 엄지손가락으로 활동을 해보면서 괜찮으면 계속 사용하고, 이용하기에 다소 불편하거나 작동에 문제가 있다면 반품할 예정이다. 그리고 두드러기 증세가 점점 심해지는 것 같다. 이전에는 간헐적으로 2주정도에 끝났을 계절성 두드러기가, 이제는 한 달이 넘게 점점 증상이 심해지는 것 같다. 내 생각에는 계절성 + 햇빛이 부족한 부분이 가해져서 콜린성 두드러기가 점점 심해지는 것 같다. 현재 얼굴의 거의 전체 그리고, 두피와 상체 및 급소쪽까지가 심한 것 같다. 그래서 일단 안정을 취하고 있고, 독서를 하려고 해도 잘 집중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다행히 비타민D도 같이 도착해서 이것은 오늘만 특별히 2알을 먹고, 내일부터 한 알씩 먹어갈 예정이다. 지용성이라 용량을 초과할 경우 몸에 저장되면서 소모된다고 한다. 그래서 큰 무리가 일어날 일은 없기에 다행이긴 하다. 그리고 건강에 좀 더 신경을 많이 쓰게 되는 것 같다. 아마 이 주제로 요새 글을 많이 쓰는 것 같다. 그만큼 현재 나에게 큰 쟁점으로 다가서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것도 직장을 그만둘 정도로 말이다. 물론 다시 알아봐야겠지만, 적어도 콜린성 두드러기 증상이 어느정도 완화되거나 사라질 때까지는 상당히 관리를 잘 해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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