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5 06
당분간은 아무래도 계속 새벽에 깨지 않을까 싶다. 일주일째 새벽에 계속 깨는 현상으로 입술 부분도 건조하고 갈라지는 부분을 볼 수 있다. 그리고 다소 외부적 반응도 민감해지고, 뭐랄까 약의 금단현상과 비슷한 느낌이 든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겠어서 일단 최선을 다해 생각하고 원인을 찾아보고 있다. 그리고 좋은 현상이 하나 있다면 전보다 조금 더 집중력이 증가 했다는 부분이다. 요새 핸드폰에 많은 신경을 두고 있어서, 핸드폰 자체를 눈에 보이지 않도록 침대 이불에 가려서 두었더니, 확실히 집중력이 향상된 느낌이 들었다. 그만큼 핸드폰의 무의식적인 영향력이 강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머리쪽 두드러기는 이전에는 전혀 없었던 현상이라 원인을 계속 찾고 있다. 하지만 조만간 찾게 되지 않을까 한다. 그리고 풀고 있던 아이큐 문제도 잠시 보류해두었다. 아무래도 건강을 우선시 하다보니 우선순위가 많이 갈리게 된다. 그리고 이제 곧 에어컨도 알아보고 이것저것 할일이 생기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그래도 매 나날이 감사하고 좋긴하다. 이처럼 태평하고 편하게 보낼 수 있는 것도 정말 운이 좋지 않는가. 꿈에서는 요새 들어서 자주 학교와 관련된 배경이 많이 나온다. 그리고 내가 이제껏 계속 남중 남고 공대쪽으로 나왔는데, 신기하게 여자들이 나오는 꿈이다. 그리고 거기서 엃히면서 나에게 자극이 되었던 친구들도 나오고, 관련되어 군대의 소재도 나온다. 이것으로 나의 무의식은 학교와 군대와 매우 관련이 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꿈의 소재는 평소의 생활이나 생각 등에서 나온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래서 평소에 내가 관심있어하는 것들 그리고 생각하는 것, 환경 등에서 학교와 군대에 관련된 것이 어떤 것이 있을까, 그리고 자극이 된 부분이 어떤 것이 있을까 하고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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