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10일 일기

2024 05 10

잠자기 전에 항히스타민제를 복용해서 그런지 오늘은 잘 잔거 같다. 어제보다는 숙면시간이 좀 더 많아졌다. 확실히 아침에 일어나는 느낌도 달랐다. 그리고 물론 아직까지 영양제와 비타민D의 효과를 보기에 하루 이틀정도로는 무리일 것이다. 적어도 주단위 이상은 기다려야 되기에, 이부분은 느긋하게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단히 빠르게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나름 집중력도 조금씩 돌아오고 있고 좋다. 그리고 오늘 형과 어머니가 집에 와서 식사를 하고 갔다. 여러모로 나에게 정말 중요한 사람인만큼 평소에 잘 대해야겠다. 그리고 쿠팡 PBS 직업에 대해서 서류전형을 통과하고 다음주에 면접을 보게 되었다. 또한 나의 주가도 많이 올라가고 있어서 요새 들어서 정말 행복한 것 같다. 뭔가 하루하루 값진 삶을 사는 느낌이다. 이전에 진행했었던 하루성공 계획루틴에도 무사히 이어올라타서 진행하고 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감사할 뿐이고, 콜린성 두드러기로 인해 평소의 건강했었던 부분에 대해서도 감사할 뿐이다. 뿐만 아니라 냉난방기도 잘 해결되어 다음주에 설치예정이다. 만사 모든 일이 잘 풀리고 있는 것 같다.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