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4년 4월 29일 일기

푸른매실 2024. 4. 29. 22:16

2024 04 29

오늘도 일어나서 쭉 활동하는 방향을 유지하고 싶었으나, 아쉽게도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2시간 정도 잔 후에야 다시 제대로 일어나게 되었다. 하지만 점점 아침에 일어나서 그 상태를 유지하는 데에 아주 익숙해지고 있다. 그리고 이제 오후부터는 절대 침대에서 낮잠을 자지 않고 책상에 엎드려서 자고 있다. 이 방법이 상당히 효과적인 것 같다. 이렇게 하나씩 극복해 나가는 것을 볼 때마다 자신이 나름대로 환경에서 극복하고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좋다. 그리고 요새들어서 아는 형님을 많이 보고 있는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예능 중에 하나인데, 이전에 못봤었던 게스트 편으로 해서 보고 있는 중이다. 그리고 다소의 게임으로 오후 시간을 조금씩 보내는 것 같다. 물론 시간도 적절히 하는 것이 중요하겠다. 또한 이윤규 변호사의 몰입의 기술을 어제 다 읽고 한번 더 다시 읽고 있다. 나름 심오하고 좋은 내용이 많아서 한번에 다 기억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기에, 한번 더 정독하고 있다. 대체로 내가 높게 평가하는 책들은 일반적으로 두 번 이상 읽는 편이라 이렇게 하는 편이 마음에도 편하고, 후회가 남지 않는다. 그리고 부모님이 보내주신 해외배송 쌀통을 잘 받았다. 사실 해외배송이라 상당히 시간이 걸릴 것 같았는데, 의외로 빨리 와서 좋긴 했다. 물론 일반적으로는 꽤 걸리기에, 나머지 한 개는 나름 느긋하게 기다리고는 있다. 이제 봄도 거의 지나간다는 느낌이 든다. 5월이 곧 코앞인데 밖은 상당히 덥다. 하지만 요새 잘 밖에 나가지 않기에, 집 안은 시원해서 좋다. 그래서 여름에는 시스템 냉온풍기를 하나 달아서 좀 더 좋은 환경에서 한 번 지내보려고 한다. 오늘까지도 좋은 휴일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내일부터 사람들의 고민과 문제를 해결해주기 때문에 더욱 가치가 있는 나날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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