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4 04
사랑의 기술을 모두 읽고, 에리히 프롬의 소유냐 존재냐라는 책을 읽기 시작했다. 과연 예측했던 대로 이전의 저서들의 사고관과 개념들이 다소 나오는 부분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추가적인 새로운 내용들도 알 수 있다. 그가 자신의 사고관을 서술할 때에는 상당히 다방면에서 서술한다. 역사, 종교, 정치, 사회 등 다방면에서 접근을 진행하며, 그에 따른 상당히 깊은 고찰을 볼 수 있다. 그리고 오늘 코드기어스 2기까지 모두 보고 이제 마지막 부활의 를르슈를 남겨두고 있다. 역시 코드기어스는 역대 명작이라고 생각해도 과연이 아닐 정도이다. 그리고 내일은 저녁에 아버지의 생일인 관계로 본가에 가기에, 그때까지는 자기 성공 계획 루틴을 잘 이행해놔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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