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4년 4월 2일 일기

푸른매실 2024. 4. 2. 21:35

2024 04 02

잠을 많이 자는 것은 둘째치고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은 되도록 내가 정한 정시가 좋다고 판단이 되었다. 오늘 더 늦잠을 자게 되어 컨디션이 조금 더 부정적 방향으로 진행이 된 것 같다. 그래서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은 예외로 치더라도 중간의 낮잠시간만 조정하는 것이 종요하겠다. 그리고 코드기어스는 이틀만에 1기를 다봤다. 역시나 대작이라고 생각이 된다. 이미 정주행을 한지 내 기억에도 10번이 넘는 것 같은데 아직도 몰입감이 여전히 상당히 높다. 그만큼 상당한 대작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날씨는 상당히 많이 풀린 것 같다. 다만 아무래도 2층 높이다 보니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지 않을까 예상을 해본다. 여름에도 다소 시원하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말이다. 다행히 방 하나짜리의 에어컨을 여름때에 구매예정이기에, 다소 문제는 되진 않을 것이다. 그리고 컨디션의 관리가 중요하겠다. 현재 자유로부터의 도피를 2번째 정독 중인데, 사람들의 자유에 대한 인식 그리고 개념이 중세부터 근대까지 이르러 변화되는 부분을, 에리히 프롬의 관점으로부터 자세히 인식할 수 있게 되어 나름 재미가 있는 것 같다. 그리고 16일에 있을 볼쇼이 발레단에 초대할 친구들을 찾고 있었는데, 아무래도 평일 저녁이다보니 거의 대부분 일하고 있는 시간이라 조건에 부합한 친구가 거의 없는 것 같다. 다행히 찾긴 했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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