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3 19
요새들어서 밤에 잠이 잘 오지 않는 것 같다. 아무래도 낮잠을 많이 자서 그런거 같기도 하고, 조금 자제를 해봐야겠다. 그리고 잠이 오지 않을 때 억지로 수면을 취하는 부분 또한, 잠시 독서라든지 다른 활동을 하다가 잠이 올때 자는 방향으로 행해보는 것이 좋겠다. 역전재판 4를 현재 하고 있는데 나름 재밌는 것 같다. 벌써 마지막 에피소드이긴 하지만, 아직도 남은 시리즈가 상당히 많다. 그래서 여유롭게 즐기려고 한다. 그리고 최근에 다시끔 떠오른 부분인데, 나의 주관적 의견이 아닌 타인의 입장에서 내가 상당히 어려보이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실 30대 초반까지는 그랬지만 34살이 된 지금도 학생처럼 보인다는게, 지금은 조금 좋기도 하고 반면에 약간 좋지 않기도 하다. 정확히 어떤 사유로 어려보이는지는 나도 잘은 모르겠다. 특별히 관리하는 것도 없고 일상적으로 살아왔는데, 그렇다고 부모님쪽을 닮은 것도 아닌 것 같다. 아무튼 나중에는 좀 더 장점으로 나가지 않을 까 생각한다.
'성공을 향한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년 3월 21일 일기 (0) | 2024.03.21 |
---|---|
2024년 3월 20일 일기 (0) | 2024.03.20 |
2024년 3월 18일 일기 (0) | 2024.03.18 |
2024년 3월 17일 일기 (0) | 2024.03.17 |
2024년 3월 16일 일기 (0) | 2024.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