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2 14
오늘은 반휴를 써서, 회사 본사쪽으로 서류를 받으러 성수역까지 갔다왔다. 사실 우편으로 부치는 방법도 있는데, 회사에서는 무조건 퀵으로만 해줄수 있다고 하여 자비부담이기에, 그냥 서울 구경도 할겸 갔다왔다. 그리고 오는 길에 은행에 들러서 한꺼번에 대출심사까지 처리했다. 오고 가면서 책도 많이 읽고, 선잠도 자면서 나름 알뜰하게 보낸 것 같다. 그리고 내일이면 내집의 도배장판이 모두 다 완성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래서 이 부분은 추후 방문해서 확인해볼 예정이고, 그 외에 들어가는 부분에 대해서도 슬슬 생각해야될 때이다. 그리고 요새 게임을 많이 줄이면서 빈 시간이 많이 느껴졌다. 내가 생각보다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많이 시간을 쏟았었던 것 같다. 그래서 이번 기회로 좀 더 적당함이라는 경지에 잘 도달하고자 노력해야겠고, 오늘도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를 보내게 되어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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