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4년 10월 17일 일기

푸른매실 2024. 10. 17. 21:15

2024 10 17

오늘도 꽤나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했다. 그런데 아침에 졸린 부분에 대해서 엎드려서 자도 졸린 부분이 완전히 해결이 잘 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 그래서 조금 더 푹 자거나 아니면 더 활동적으로 움직여서 신체를 각성시켜보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있다. 그리고 오랜만에 던파를 했는데, 예전과 거의 비슷한 것 같다. 점핑 이벤트로 어느정도까지 레벨을 올리고 그 이후에는 단순히 반복적으로 숙제와 같이 컨텐츠를 하면서 강해지는 방법이다. 언제나 비슷한 루틴이라서 하다가 지웠다. 덕분에 피아노는 오늘 패스했지만 이전의 두 세달에 한번 연습한 것에 비하면 매우 좋은 성과이다. 그래서 피아노는 여유가 된다면 매일 세시간 이상 연습해보려고 한다. 독서는 매일 꾸준히 하고 있다. 오늘은 현관 도어벨이 해외직구로 와서 설치하려고 했는데, 도어벨이 핸드폰과 페어링이 잘 되지 않아서, 반품하고 다른 것으로 구매했다. 사실 매우 싼 것으로 구매했는데, 싼 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듯이 매우 싼 것도 다 이유가 있는 것 같다. 그래서 가급적 저렴한 것이라도 꼼꼼하게 리뷰나 상태등을 확인해서 구매해야겠다. 요새는 운동시간이 좀 늘어났는지 점심때쯤에 조금 배가 고프다. 그래서 이전처럼 오전7시, 오후 6시 식사와 같은 1일 2식이 아닌, 중간에 점심때 약간의 간식을 먹는 방식으로 해결을 해보려고 한다. 아무래도 활동량이 살짝 늘어난만큼 기초대사량도 높아지지 않았을까 생각해본다. 생각해보니 피아노를 3시간 이상 연습하는 것도 나름 기여하지 않았을까 한다. 요새는 명상을 할 때 가급적 아무생각을 하지 않고 하고 있다. 온몸에 힘을 빼는 것, 그리고 지나가는 무의식적인 잡생각들을 그저 바라보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오늘도 전체적으로 매우 좋고 행복한 하루였다. 이 모든 것에 정말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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