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3 31
날이 다소 추웠다가 따뜻하다가를 반복하는 것 같다. 하지만 이런 부분도 나름 익숙해진 것 같다. 그리고 이제 보일러의 온도는 거의 20도를 평균으로 유지가 되는 것 같다. 나름 좋은 온도이기도 하고, 자기 성공 계획 루틴의 진행에 좋은 환경이다. 거의 일주일간 애니 부분에서 명작을 많이 찾아본 것 같다. 그리고 잠을 오늘은 조금 많이 잤다. 거의 밤에 자는 시간을 제외한다면, 5시간정도 더 잤다고 봐야겠다. 하지만 뭐랄까 오히려 푹 잤다는 느낌이 든다. 내가 모르는 무의식에서 더 잠을 요구했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 물론 무의식이기에 전혀 지각하기 어렵지만, 단순히 추측이 들 뿐이다. 오늘은 글쓰기 전에 독서를 하고 마무리를 한다. 자유로부터의 도피라는 에리히 프롬의 책인데 조금 게을러서인지 2주동안 마무리를 짓지 못하고 있었다. 책이 조금 난해한만큼 읽고 한번 더 읽어볼 생각이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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