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02 04
오늘은 잠을 좀 많이 잔 것 같다. 단순히 졸려서 그런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집안 공기가 차갑다보니 침대에서 활동하는 쪽으로 가게 된 것 같다. 그래서 일단 대처로 집 안 온도를 좀 높였다. 아무래도 온도를 높이게 되면 그만큼 침대밖에서의 활동이 그만큼 증가할 수 있기에 더욱 좋다. 그리고 영하권일 경우에는 별도라고 해도 지금은, 영상 7~8도 까지 올라왔기에 나름 괜찮을 것 같다. 그리고 확실히 부모님이 말씀하신대로 겨울에는 난방비가 조금 많이 나오더라도 어느정도 따뜻하게 할 필요가 있겠다. 건강뿐만이 아니라 다른 일이나 활동에도 영향을 미치기에 이부분은 다소 주의할 필요가 있겠다. 그리고 요새 근무를 하면서 업무 정확성 부분에 있어서 지적이 많이 들어오고 있다. 그만큼 주의를 많이 해야겠고, 아무래도 근무한지 3개월이 지난 이상 지적이 필요할 것 같다. 그것과는 별개로 요새 부정적인 부분으로 평가가 다소 쏠리고 있긴 하지만 그것은 그저, 평가하는 사람의 태도일 뿐 나의 사과방식과는 다르기에 객관적으로 볼 필요가 있겠다. 요새는 피아노를 그렇게 많이 치진 않은 것 같다. 아무래도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호감도가 많이 떨어진 만큼, 피아노에 대한 열의도 많이 식은 것 같다. 그리고 독서는 니체의 책이 아무래도 난이도가 상당한 만큼, 쉬운 책도 같이 읽을 필요가 있겠다. 중요한 것은 어려운 책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독서 그자체에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그 외에는 별다른 일은 없었고, 오늘도 자유롭고 행복하게 하루를 보냈다. 그리고 감사하게 생각하고 내일도 오늘과 같은 하루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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