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5일 일기

2024 02 05

벌써 2월 둘째주가 된다. 이번주 금요일부터 설이라 시골로 내려가게 된다. 다소 많은 기대를 하고 있고, 그리고 오늘은 나름 알차게 보낸 것 같다. 하지만 아무래도 게임이 제한적이다보니 다소 헤멘부분도 있었다. 그리고 방 온도가 많이 따뜻해서 활동하기 좋았다. 오늘은 전체적으로 컨디션을 살펴가면서 활동을 했었던 것 같다. 자기성공계획루틴에 가급적 어긋나지 않도록 꾸준히 잘 활동하는 것은 물론이다. 그리고 지난 번에 봤었던 사이코패스 프로비던스를 보고 나서 다시 3기를 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다시 보게 되었다. 하지만 나의 기억력이 그리 좋지 않다보니, 지난번 봤던 프로비던스 내용이 기억이 잘 나지 않는 부분도 있다. 하지만 전체적인 맥락은 기억이 나기에 이부분은 3기를 보면서 조금씩 채워나갈 예정이다. 오늘도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