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3년 9월 16일 일기

푸른매실 2023. 9. 16. 19:52

2023 09 16

오늘은 가족끼리 회를 먹으로 집 앞쪽으로 갔다왔다. 멀지는 않았고, 꽤 괜찮은 회집이라 좋았었다. 그리고 맛도 괜찮았고 다음에 방문하기도 좋다고 생각했다. 오늘은 전체적으로 습도가 높은 날이라 그런지, 낮은 온도에도 불구하고 더운 느낌이 나는 것 같다. 확실히 이전에 비가 오기 전에는 시원한 느낌이 많았었던 반면에, 지금은 조금 더운 느낌이 나는 것 같다. 그리고 이 부분은 일정 기온 이상 떨어지게 되면, 크게 영향은 받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가을이나 겨울때 습도가 크게 변화해도 덥지 않았던 이유이기도 한 것 같다. 물론 아직까지는 가을로 느껴지진 않긴 하지만 말이다. 그러고보니 이제 일본가는 날까지 12일 정도 남은 것 같다. 후쿠오카는 거의 13년만에 가는 것 같다. 가서 재미있고 좋은 추억들을 많이 보내길 바라며 기다리고 있다. 그리고 가급적 그 전에 빠르게 일자리를 얻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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