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17일 일기

2023 09 17

아직까지는 일자리부분은 크게 나오진 않고 있는것 같다. 하긴 조금만 욕심을 낮춘다면 어디든 들어갈 수 있긴 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추후 예정될 주택대출을 위해서라도 장기적으로 꾸준히 다닐만한 곳을 신중히 골라야된다. 그리고 역시 더울때에는 피아노를 치는 것이 어려운 느낌이 들긴 하다. 그래서 피아노연습 및 운동을 오늘은 거의 한꺼번에 진행했다. 그리고 아침에 독서 및 진격의 거인 3기까지 마무리하고, 진격의 거인 파이널시즌을 보고 있다. 이번 시즌에서는 기존의 세계관을 넘어서서, 벽 밖에 있는 곳이 초점이 맞춰져있다. 그리고 지금까지는 섬의 이야기였다는 점이, 대단히 인상 깊었다. 그리고 앞으로도 점점 재밌게 진행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