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3년 6월 8일 일기

푸른매실 2023. 6. 8. 20:42

2023 06 08

아침루틴을 마치고 병원에서 약을 받아왔다. 이번에 아침에 졸린 부분이 많아서 이부분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아침에는 더 적게 먹어야 될 것 같다. 그리고 아쉽게도 지원한 회사는 떨어졌다. 하지만 면접공부도 하고, 면접도 볼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다음 도전에 최선을 다할 뿐이다. 그리고 계속해서 공부하고 발전해서 나의 가치를 올리면 더 성공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멘토링을 할때에도 찾아서 보는 것들에서, 보다 배울점들이 많았다. 특히나 준비된 영상보다는 인터뷰와 같은 것들에서 멘토링을 할만한 것들이 꽤 많았다. 그 사람의 무의식에 내장되어있는 것이, 이미 성공한 사람의 특징이 품어져 있는 경우가 많았다. 그렇기에 그런 사람들의 인터뷰를 많이 볼 수록, 마치 나와 마주보며 대화하는 느낌이 들고, 나에게 직접 멘토링하는 느낌이 든다. 그리고 장점을 더 뾰족하게 다듬고, 단점을 더욱 개선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리고 생각해보니 면접 부분은 많이 실패한것 같진 않다. 이제 겨우 2~3번정도인데, 성공한 사람들은 10번이상 떨어진 사람들도 많다고 한다. 그 만큼 낙담하지 않고 계속해서 꾸준히 이어하는 것만으로도 나에게는 충분히 큰 가치가 있다. 그리고 그 속에서 자제력과 메타인지지능이 올라가고, 자신의 진짜 잠재력과 가치가 올라갈 수 있다. 이번에도 유니티 공부도 좋지만 백엔드 분야부분도 더 공부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요새는 나의 외적인 부분을 깔끔하게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지갑이나 구두, 옷 등 대부분이 10년 이상인 것들이라 이번 기회에 나의 외적 정체성을 바꾼다는 생각으로 바꿨다. 그리고 마다라메 바쿠와 같은 이미지와 태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물론 완전히는 아니다. 왜냐하면 이미 경지에 도달한 사람의 태도와, 도달하기 위한 사람의 태도는 다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어서 질문을 작성해본다. 

 - 자신이 불쌍하다고 생각한 적이 있는가? 어떤 경우인가? 그렇다. 사실 모든 인간이 자신을 불쌍하게 생각해본 적이 한 번은 있지 않을까 싶다. 불쌍하다는 것은 곧 동정심이 생긴다는 것이고, 부당하고 부정적인 상황에 놓여졌다는 뜻이 될 것이다. 세상을 살면서 부정적인 상황에 단 한번도 놓여지지 않은 사람이 얼마나 되겠는가? 그렇게 생각해본다면 꽤 많을 것 같고, 나의 경우 하루루틴계획을 시작하고 나서 , 단 한번도 나 자신이 불쌍하다고 생각한 적은 없다.   - 라이벌에게 질투를 느낄 때가 있는가? 애초에 라이벌이 없어서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 만약 라이벌이 있다고 한다면, 그 라이벌이 내가 갖지 못한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경우 무의식적인 질투감이 느껴질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라이벌의 입장에서 나의 독특한 장점을 질투한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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