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6 01
19시 51분 글쓰기를 시작한다. 오늘 독서시간을 조금 늦게 시작해서, 글쓰기 시간도 조금 늦췄다. 그리고 아침 루틴은 좋았던 것 같다. 다만 요새 핑계를 대서 변수를 만드는 것 때문에, 제 시간에 제 할일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 부분은 철저히 반성을 해야 되고, 결코 게으르지 않도록 강한 의지로 행동해야겠다. 그리고 사랑니 발치후 하루 뒤인 오늘 아침 점심 저녁 약을 한 번씩 먹게되니 하나도 아프지가 않았다. 확실히 의료적인 케어는 10년전 사랑니를 뽑았을 때보다 더 좋은것 같다. 왜냐면 10년전에도 똑같이 소염제와 진통제 및 얼음찜질을 해줬지만, 지금과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아픈 구간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만큼 점점 갈수록 좋아지고 있는 세상이라는 것이 느껴지고 이 모든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그리고 나 자신의 감정과 사고, 존재감에도 감사함을 느낀다. 오늘은 나의 성공목표를 위해 바탕화면을 바꿔봤다. 김유정과 같은 이상형과 사귀기 위해, 배우 김유정의 배경화면을 매일 보는 것만으로도 나의 목표가 떠오를 것이다. 이 것을 실행한 이유는 오늘 아침에 멘토링의 영향이 컸다. 사람은 기억할 수 있는 가장 좋은 효율적인 방법이 그림 및 사진으로 기억하는 것이라고 한다. 기억 뿐만 아니라, 사고를 자극하고 발상력 및 두뇌 가동력 또한 높일 수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나의 목표에 맞는 사진(해변가 근처에 있는 7성급 호텔, 1100억이 찍힌 통장, 배우 김유정 등)을 자주 보는 곳에 놓게 되면 그만큼 무의식적으로 계속해서 인지하게 되는 것이다. 지금도 글을 쓰면서 배경화면을 보고 있다. 확실히 볼때마다 목표가 각인되는 느낌이고, 곧 이런 이상형을 사귈수 있는 능력 및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 같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그러한 능력과 기회를 가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된다. 노력없이 얻어지는 건 아주 드물기 때문이고, 설령 얻는다 하더라도 쉽게 얻은만큼 쉽게 잃기 마련이다. 즉 어떤 것을 얻는 것에는 그에 대한 그릇이 충분해야 하며, 그것을 담아내는 그릇이 되지 못하면 안된다. 이 마인드를 항상 품고 지녀야겠다. 이따가 유니티 2D 프로젝트 마지막부분을 할당하기 전, 스도쿠를 한문제 풀고 시작해야겠다. 어제 정말 오랜만에 (거의 10년 이상) 스도쿠를 풀어봤는데, 역시나 오랫동안 풀기도 했고 가장 몰입했던 주제중 하나인 만큼, 세월이 무속할 정도로 잘 풀었다. 순식간에 전문가 레벨도 풀어냈다. 이런 자신이 왠지 자랑스럽고 대견하다고 할까, 약간 그런 느낌이다. 오늘 멘토링에서는 한 교수와 같은 사람이 강의를 하는데, 자신의 책에 거의 모든 학문에 대한 압축 지식이 담겨져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은 도표 및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고, 확실히 그 그림을 보기만 해도, 한 학문의 전체가 떠올려질 정도로 매우 효율적인 것 같다. 나도 이것을 보면서 그림과 사진을 많이 활용하여, 학습법이나 독서법, 공부법, 그리고 일상생활에 적용할 수 있어야겠다. 그리고 설득의 심리학은 계속해서 읽고 있고 거의 200페이지 가까이 읽은 것 같다. 그런데 내용이 꽤 많아서 아직 300페이지는 더 남았다. 하지만 페이지가 중요한게 아닌 어떻게 읽어서 그 시간에 얼마나 더 효율적으로 독서헀느냐가 중요한 것이다. 그래서 속독전보다 지금의 심상화독서방식이 나는 더 좋다고 생각한다. 비록 독서속도가 조금 느려지더라도 말이다. 오늘 읽은 것중에 기억나는 부분은 표지판, 신문기사, 자살률(베르테르의 효과) 등에 대한 심리학이다. 사람들은 낮선 환경에 주어질 때, 주변을 보면서 대중적으로 생각하는 쪽으로 행동하는 경향이 크다. 또한 신문기사를 어떻게 쓰냐에 따라 사람들의 심리가 천지차이로 매우 뒤흔들리기도 하고, 이런 부분을 보면 마치 스위치를 누르는 것처럼 사람의 사회적 무의식, 개인 무의식이 강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이성을 가진 동물이지만, 무의식에 지배당한다는 점에서 크게 동물과는 다를바가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노력하고 발전해왔기에, 이부분은 존중해야 한다. 나는 그래서 이런 설득의 심리학과 같은 책을 읽거나 요새와 같은 심리학을 악용하는 그런 환경에서는, 더욱 심리학에 대해서 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심리학을 알면 알수록 자신과 타인에 대해서 알 수 있고, 그런 환경의 통제권이 나에게 주어지기 때문이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작성하고 스도쿠 한문제만 풀고 유니티 프로젝트를 진행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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