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05 30
이번에 투자한 주식 부분에서 꽤 주식이 나온것 같다. 마치 씨를 뿌리고 열매를 맺을때까지 인내를 견디듯, 그 열매를 수확할 때에는 기쁨이 난다. 그 회사에 응원도 해주고, 덩달아 나도 보상을 받는다는 마음으로 한 이유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이제 5월말이라 슬슬 취업이 될 구간이 다가오고 있는 것 같다. 스파르타 캠프 수료이후 꾸준히 공부하고 자기관리를 한 부분도 나름 결과를 가져온 계기가 된거 같다. 일단 어떤 회사에 취직을 하더라도 최선을 다해 임하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항상 찾아보고 안풀리는 것을 될 수 있는 한 최대한 노력하여 스스로 해결해보려고 노력해야 한다. 그리고 지금 유니티 공부를 하면서 그 꿈을 실현해 가고 있고, 마침 유니티의 좋은 채널을 찾았다. 골드메탈이라는 채널에서 무료로 기초부터 숙련 프로젝트까지 상당히 폭 넓게 강의를 제공하고 있어서, 이런 기회를 찾을 수 있게되어 정말 감사하고 있다. 그리고 벌써 몇 십강 넘게 듣고 2D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물론 이전에 유니티 공식홈페이지에서 기초부분은 거의다 건너뛰어서 크게 지장은 없지만, 틈틈히 한국어 번역이다보니 제대로 숙지하지 못한 부분적인 기초부분까지 꼼꼼히 잘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다. 골드메탈님에게는 감사를 표하고 싶다. 그리고 요새는 날씨가 갑작스럽게 더워졌다는 느낌이 든다. 어제부터였을까, 오랜만에 선풍기를 하루종일 틀었던 것 같다. 그만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온의 일교차, 불확실성이 매우 높아진거 같다. 이것도 역시 익숙해져야겠지만, 역시 나는 추위가 더위보다는 낫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추우면 움직이면서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지만, 더우면 가만히 있어도 더운 편이다. 뭐 어디까지나 매년 생각하는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다. 아까는 설득의 심리학을 보고 있었는데, 꽤 재밌는 주제들이 많이 나왔다. 호감, 의무감, 선행 등을 이용하여 인간관계에서 훨씬 효율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것이다. 평소에 잘 연락하지 않던 사람들에게 한달에 한번 ‘사랑합니다’ 또는 ‘행복하세요’ 라는 말을 건내기만 해도 상대방은 대체로 호감을 가진다고 한다. 그리고 어떤 것을 제안할때, 먼저 무리한 것을 제안한 후 원래 제안하려고 했던 것을 제안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는 것도 있다. 그리고 자신의 외모나, 학위, 능력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고, 보답없는 선행 및 선물을 하므로써 상대방으로 하여금 보답을 가져올 수 있는 효과도 있다. 하지만 앞에서 말한 것은 어디까지나 평균적인 통계자료이며, 절대성은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하지만 시도해볼만 하다. 적어도 10번 시도해서 6~7번 성공할 수 있는 확률이어도 정말 대박이지 않겠는가. 그래서 나의 경우, 지금 하기 가장 좋은 것은 보답없는 선행이다. 그리고 그 자체를 즐기고 감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성공가도에도 이 법칙이 포함되어 있다. 그렇기에 꾸준히 자신을 계발하고 더 나아지려고 하는것, 그리고 더 베풀고 감사함을 생각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예전에는 두뇌가 뛰어나고 매력적인 이상형과 사귀고 경제적 자유가 있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한 것도 있었다. 아니 지금도 사실 이것이 목표이긴 하다. 그러나 그것을 도달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선행과 감사이다. 이 두 가지는 나의 목표를 달성하는데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렇기에 매일 아주 작은 것이라도 감사함을 느끼고, 먼저 베풀수 있는 용기와 행동을 먼저 해야 된다. 평소에 돈에 대해서는 인색한 나도, 이제는 점점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다. 오늘은 부모님을 위해 드시고 싶은 음식을 쿠팡으로 주문해드리고, 제 3자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함으로써 한단계 올라간것 같다. 그리고 이 모든 것에 감사함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는 나 자신에게 대견하고 감사함을 느낀다. 사실 쓰다보니 책내용을 쓰지 않으면 1페이지를 넘기기 어렵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그래서 이전에 적었었던 질문들에 대해서 답하는 것으로 글쓰기 시간을 조금 늘려보려고 한다.
- 남의 괴로움도 맡아 해결하려고 하는가? 이유가 무엇인가? 나의 경우 케이스 바이 케이스이다. 무조건적으로 남의 요청을 해결하고 도와준다기 보다는, 상대방의 성별, 요청 난이도, 관계, 감정상태 등에 따라 다른것 같다. 그러나 대체적으로 정말 예외적인 경우가 아닌 이상 해결을 위해 도와주는 편이다. 왜냐하면 나 또한 상대방에게 요청하는 경우가 많았었고, 대체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기 떄문이다. 그렇기에 받은만큼 베푼다는 신념보다는, 인생에 있어서 베품으로써 자신의 가치를 찾을 수 있다는 신념으로 행동한다.
- 친구들은 당신의 어떤 점에 매력을 느낀다고 생각하는가? 내가 직접적으로 물어보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물론 말해준 경우도 있다. 대체로 성격이 착하고, 얘기를 잘 들어주거나, 지식이 폭넓거나 이유가 다양한 것 같다. 물론 나 자신이 그렇게 생각한 적은 없고 타인이 그렇게 평가했기 때문에, 나도 그런가 하고 생각하고 있다. 왜냐하면 자신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방법중 하나가 바로, 타인의 관점에서 나를 보는 것이기 때문이다.
- 가까운 사람 때문에 불행해진 일은 없는가? 없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불가피하게 정때문에 친구가 하고 있는 활동을 같이 하다가 그만두게 되어 거리가 벌어진 경우, 가족과도 많은 일로 이리붙고 저리붙고 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그런 불행들도 대부분 단기적인 것에 불과하고 아주 장기적으로 불행한 것은 없다. 실제로도 매우 오랜 기간 친구로 지냈는데, 나중에는 서로 성격차이로 절교를 한 친구도 있다. 이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성격차이를, 오랜 기간동안 같이 지냈다는 정이라는 이유로 극복하려고 했으나 그것또한 어쩔수 없었다. 결국 한쪽이 매우 일방적으로 희생을 해야만 친구관계가 유지가 되었기에, 과감하게 뿌리쳤다.
- 친한 사람이 결과적으로 당신의 발목을 붙잡은 일은 없는가? 그럴때도 꽤 많았던 것 같다. 내가 하고 있는 일이나, 개인적인 시간을 소모한 경우도 있었다. 그런 경우 물론 친구의 영향도 있긴 하지만, 대처하는 나의 판단력에도 영향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 내가 대처하는 방법에 따라서 관계를 유지하며 거절하는 방법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렇게 인간관계능력이 좋지가 않아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다. 다만 이부분은 계속 해서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고 있다. 역시 무언가 주제를 주고 그것에 대해서 작성하면 정말 끝없이 작성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도 여기까지만 작성하고 내일 다시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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