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3년 5월 17일 일기

푸른매실 2023. 5. 17. 20:36

2023 05 17

19시 41분 글쓰기를 시작한다. 오늘 아침루틴을 끝내고 나서, 피곤했는지 낮잠시간을 조금 많이 가졌다. 아무래도 자제력이 부족한 탓일까, 피곤한 이유도 있을것 같다. 하지만 이런건 변명일 뿐이고, 사실 더 자고 싶다는 생각이 강했기 때문일 수 있을 것이다. 이런 부분도 점점 하루계획루틴을 실천하므로써 더욱 자제력이 강해져서 해결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일기자료들 대부분을 나의 블로그에 옮겨놨다. 사실 나의 개인적인 면들이 공개되는 정보로 변하기에 조금 부끄럽기도 하지만, 그런 생각은 내가 유명인사가 되었을때나 생각해볼 만하다. 지금은 거의 사회적 영향력이나 학벌이 있는 것도 아니기에, 나의 일기를 블로그에 쓴다고 해도 크게 나에게 부정적 지장을 미치는 것은 없다. 오히려 나는 이것을 나의 실행력과 활동력의 원동력으로 바꿀 것이다. 일기를 공개하게 되면 타인도 그 정보를 알기에, 불가피하게 마치 투두리스트처럼 꼭 해야만 하는 일들로 변하게 될 수 있다. 어디까지나 심리적인 측면에서 말이다. 그리고 오늘 좋은 기회가 왔다. 블로그를 방문하신 한 분께서 유명인사의 세미나 초대권과 함께, 자기계발과 독서를 하는 사람들의 오픈톡에 초대해주셨다. 일단 댓글을 꼼꼼하게 보고 그 분의 이력을 확실히 확인하고서, 수락하고 가입했다. 내가 승락한 이유는 일단 나의 목적방향과 잘 맞았고, 인맥을 그 만큼 넓힐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나의 재능이나 일을 타인에게 기부할 수도 있다. 그런 교류속에서 생기는 힘들은 성공과 행복으로 가는데에 조금 더 부스터를 가해줄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좋은 점은 많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오전타임에 하지 못한 목적시간들을 오후에 집중해서 했다. 그 이유는 다행히도 유니티의 주니어 프로그래밍 단계가 끝나서 더 할만한 것을 찾지 못했는데, unity learn 사이트에서 잘 찾아보니 한국어 강의로 초보 강의가 꽤 많았던 것이다. 더 좋은 점은 기존의 공식 유니티 강의보다 훨씬 더 질좋고 한국사람이 만든거라 그런지 더 학습하기 좋았다. 그런점에서 차라리 지금 강의를 처음부터 시작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하지만 원래 이 강의를 맨처음에 찾긴 했었다. 그런데 공식 강의가 아무래도 조금 더 좋을 것 같다는 지레짐작으로 공식강의를 먼저 듣게 된것이다. 사실 공식 강의에서는 영어권 강의를 한국어로 풀어서 하다보니 나름 진행하는데에 불편함이 많긴했지만, 그렇게 헤매면서 얻은 것들도 무척 많았다. 개인적으로 알아보는 unity 사용법이나 프로그래밍 동작방식 또한 얻은 것들이 많기에, 이런 시행착오 과정들을 결코 무시할 수 없다는 점에서, 나쁘지 만은 않았다. 아무튼 이제는 거의 100% 집중력을 가지고 새 유니티 강의에 임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좋았다. 그리고 몰입해서 공부하고 이것으로 이력서를 수정하는 일만 남았다. 나는 그리고 해낼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해내는 과정을 심상화하고, 그 상상은 현실을 만들기 위해 나의 뇌에서 구조화를 시작하게 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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