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21일 일기

2025 04 21

오늘도 매우 값진 하루를 보냈다. 아침에는 다소 늦잠을 자긴 했다. 7시에 눈을 뜨긴 했지만, 사실상 거의 9시까지 잔 셈이다. 그래서 항상 일어날 때의 자제력은 항상 유지하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터닝포인트 유튜브에서 본 바와 같이, 피곤하고 무기력할 때 오히려 몸을 더 움직여주는 것이, 더욱 그 상태를 벗어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기에, 적극적으로 실천해야겠다. 가급적 거의 일어나자마자 과일을 간단하게 먹고 운동을 하는게 가장 좋긴 하다. 그리고 오늘 헤어샵을 갔다 왔다. 두 달 반 전쯤에도 가긴 했는데, 그때 머리 모양이 다소 조금 이상해서 조금 많이 기른 것 같다. 그래서 이번에 간 곳은 꽤나 잘 머리를 다듬어주었다. 개인적으로 생각했을때에는, 이제까지 여자보다는 남자가 더 머리를 잘 커트하는 것 같다. 물론 최근 기억이라 다소 사실과는 무관할 수는 있지만 말이다. 그리고 요새는 행동력이 다소 떨어지는 부분이 느껴진다. 망설임과 상상이 행동을 가로막기 때문이다. 그리고 시작이 8할이라는 중요한 점을 잊지 말고, 그대로 실천하여 내가 바라는 것을 즉시 해낼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그리고 이번 주말은 꽤나 바쁠 것으로 예상이 된다. 물론 직장에 관련된 부분은 아니고, 친목적인 의미로 말이다. 하지만 나에게는 아주 큰 성장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된다. 오늘은 하고 싶은 것은 많은 하루 였던 것 같다. 그리고 다소 의욕이 넘치는 하루였기에, 그만큼 매우 감사한 하루가 된 것 같다. 오늘도 이 모든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하루를 정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