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4 08
오늘 주문했었던 전자 바이올린과 공기청정기가 잘 도착했다. 전자 바이올린의 경우, 거의 2주만에 도착했다. 테뮤의 해외배송의 경우 거의 일주일안으로 도착하는데, 알리의 경우 일주일 정도 더 늦는 것 같다. 물론 물건의 품질에는 큰 차이가 없다고 생각은 된다. 다만 할인의 폭이나 상품의 다양성에 대해서는 알리가 더 높긴하다. 그리고 오늘 전자 바이올린이 와서 한번 연습해보기전에, 바이올린 뮤트기가 와서 껴보고 소리를 내봤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소리를 잘 잡아줘서 이럴거면 전자 바이올린이 필요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래서 일단 뮤트기를 껴서 해보고 나쁘지 않다면, 뮤트기로 쭉 바이올린을 진행하고 전자바이올린을 반품하려고 한다. 일단 이부분은 내일 한번 바이올린을 켜보고 나서 판단을 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공기청정기의 경우 꽤나 파워가 센 것으로 와서, 나름 괜찮은 것 같다. 다만 소리가 꽤나 커서 2단으로만 해도 컴퓨터 사운드가 잘 안들릴정도이다. 그래서 1단으로 해놓긴했는데, 아주 컴퓨터의 대기모드와 비슷한 정도의 소리라 나름 괜찮은 것 같다. 수면모드의 경우는 더 낮출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봐야겠다. 그리고 최근 들어서 며칠전부터 잠이 다소 안오는 느낌이 강해진 것 같다. 사실 약의 보조약을 먹지 않는 경우, 수면까지 영향을 미치진 않을 것 같은데, 의외로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그리고 그것이 영향이 있었는지 이마에 여드름 비슷하게 무언가가 나기 시작했다. 정확한 원인은 확인은 어려우나, 평소에는 아주 말끔한 나의 이마가 이렇게 많이 변한 것을 봤을때 약의 변화에 따라 영향이 있는 것 같다. 이부분은 아마 약의 효과가 많이 떨어지면서 더 흥분된 상태가 많이 지속되어 이마에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 같다. 자세히는 좀 더 확인을 해보는 것이 좋겠다. 여러가지 좋고 나쁜 것들이 섞여있는 오늘이지만, 그래도 이 모든 것은 나를 한 단계 더 성장시키고 더 나은 나를 만들어가는 과정이기에 더욱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오늘도 어제보다 더 성장한 나 자신이 되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
'성공을 향한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4월 10일 일기 (4) | 2025.04.10 |
---|---|
2025년 4월 9일 일기 (0) | 2025.04.09 |
2025년 4월 7일 일기 (0) | 2025.04.07 |
2025년 4월 6일 일기 (0) | 2025.04.06 |
2025년 4월 5일 일기 (0) | 2025.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