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03 01
이제 3월이 되고 점점 날씨가 따뜻해지는 것이 느껴진다. 그리고 요새 독서는 내가 전에 썼었던 일기들을 쭉 읽고 있다. 읽어보면서 지금과 비슷한 생각을 하는 것도 있고, 극복했던 것 혹은 더 개선되었던 것도 발견할 수 있었다. 생각해보면 인간은 언제나 옳은 길로 간다고 볼 수는 없기에 자신의 뒤를 보면서 내가 방향을 잘 맞게 왔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그 작업이다. 그리고 오늘은 여유롭게 알람전 6시쯤 일어난 것 같다. 그리고 어제와 오늘 게임 부업의 효과가 상당히 좋았다. 그래서 구매자들에게는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또한 아무래도 시간이 비면서 이를 보충하는 그런 시간을 갖고는 있지만, 다소 부족한 부분도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독서 모임이나, 피아노 모임과 같이 동호회를 하나 더 들어가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요새 해본다. 그 외에는 쓸만한 것은 없지만 전등을 새로 바꾸니 확실히 하루 컨디션이 달라진 느낌이 들기도 한다. 잠이 오려고 할때는 졸리고, 거의 바로 잠이 온다. 그리고 아침에도 잘 일어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같다. 그리고 명상도 잘 하고 있고, 운동도 10분까지는 아니지면 꼬박하고 있다. 피아노와 바이올린은 오늘 좀 몰아서 하긴 했는데, 피아노의 경우 전보다는 많이 의욕이 낮아진 것 같긴 하다. 그래도 필수적으로 연습은 한다. 그리고 연습을 하면서 이전보다 곡을 조금 더 잘 쳐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다. 오늘은 악기연주가 끝나는 3시쯤부터 다소 권태함이 느껴졌다. 아무래도 계획상 이 시간대에 무언가 생산적인 것을 하거나 몰입할만한 것을 하는 것이 좋겠다. 오늘도 많은 것을 깨달은 하루였고, 신이 주신 이 모든 것에 정말 감사하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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