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5년 2월 5일 일기

푸른매실 2025. 2. 5. 20:51

2025 02 05

오늘 또한 매우 효율적인 하루를 보냈다. 하지만 기분 정동은 조금 다른 느낌이 든다. 확실히 독서나 책 출판, 자기계발 등 여러가지 부분에서 아주 효율적으로 보냈지만 그것과는 만족감, 권태감 등이 전혀 다르게 느껴졌다. 어쩌면 완전히 다른 이유에서 나온 걸지도 모른다. 인간의 감정은 그만큼 여러가지 요소에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지금은 그 감정이 사그라들 때까지 지켜보는 명상 방법을 택하고자 한다. 명상은 아무리 많이 해도 나쁘지 않을만큼 강조해도 좋기 때문이다. 다만 억지로 하는 것보다는 역시 자발적으로 하는 것이 가장 좋겠다. 그리고 날이 많이 추워지면서 온풍기를 오늘 아침과 저녁 지금 이렇게 두번 틀고 있다. 그만큼 많이 추워지기는 했지만 그래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는 것에 대단히 감사할 따름이다. 생각해보면 나의 주위의 아주 사소해보이는 것들이 정말로 나의 행복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극대함을 잘 느끼지 못할 때가 많다. 특히나 지금과 같은 권태감이 느껴지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그렇기에 의식적으로라도 많이 찾아봐야 된다. 이렇게 따뜻하게 발과 다리를 데워주는 발히터, 그리고 온풍기, 따뜻한 집, 건강한 나의 몸, 풍족한 식량과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는 매체와 물건들 등 정말 생각해보면 내 주위의 모든 것들이 감사할 따름이다. 그렇기에 오늘도 감사함을 느끼며 살아간다.



'성공을 향한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5년 2월 7일 일기  (0) 2025.02.07
2025년 2월 6일 일기  (2) 2025.02.06
2025년 2월 4일 일기  (0) 2025.02.04
2025년 2월 3일 일기  (4) 2025.02.03
2025년 2월 2일 일기  (6) 2025.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