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을 향한 일기장

2025년 1월 1일 일기

푸른매실 2025. 1. 1. 21:17

2025 01 01

새해가 밝으면서 가족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물론 만나서는 아니었고 카톡으로 서로의 근황과 감정 그리고 생각 등을 많이 나누었다. 사실 이렇게 sns를 통해서 실시간으로 이야기 할 수 있는 것도 정말 감사한 일인 것 같다. 그리고 집에서 떡국을 만들었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잘 되었다. 어간장과 후추, 소금, 참기름으로 간을 하고, 멸치육수로 베이스를 만들었다. 그리고 얼은 떡을 많이 넣어서 끓였는데, 처음에는 상당히 맑은 물이었지만, 꽤 많이 끓이다보니 걸쭉해져서 떡국다운 퀄리티가 만들어졌다. 간도 잘 되었고 상당히 맛있었다.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아침 저녁마다 먹을 때마다 다시 끓여야 되는데, 이때 그냥 끓이는 게 아니라, 완전히 거의 굳고 젤리처럼 되어있어서 다시 물을 부어서 간을 맞춰야 된다는 것이다. 물론 이 부분은 그렇게 고생하지 않아도 되서 문제는 없다. 그리고 가족과 주변지인 및 친구들에게 새해 안부인사를 전하며 근황을 서로 이야기 나누었다. 그리고 오늘도 아침부터 하루 성공 계획 루틴을 꾸준히 잘 실행하며 진행했다. 그리고 요새는 샤워 후에 찬물샤워를 추가했다. 아무래도 찬물로 30초 정도 마무리를 하는 것이 신체적, 정신적으로도 긍정적인 효과가 매우 높다는 부분이 있었다. 사실 여름에 잠깐 찬물 샤워를 하다가 도중에 그만두었지만, 이번에 겨울에 과감하게 다시 도전했다. 그만큼 나의 강한 의지를 관철하기 위해서 이고, 무엇보다도 하기 싫은 일을 도전하므로써 나 자신의 의지력을 기르기 위해서이다. 데이비드 고긴이 주장한 대로 자신이 하기 싫은 일을 계속해서 꾸준히 진행하게 되면 의지력이 향상되며, 자기 자신을 마음대로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이 그만큼 향상 되는 것이다. 아마 이보다 더 큰 자산이 없을 것이다. 그렇기에 부를 쌓는 데에 가장 큰 조건으로 의지력을 먼저 가지는 것이다. 그리고 오늘은 읽고 있던 독서와 스마트폰에 대한 뇌과학적 현상에 대해서 모두 읽고, 2025년 과학기술 트렌드를 새로 읽고 있다. 사실 나는 최신 과학기술을 습득하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이전부터 그랬는데, 성격상 선천적으로 다소 게으른 부분이 있다. 그래서 이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가장 적게 일하면서 가장 큰 효과를 낳을 수 있는 ‘기술’이라는 부분에 집중을 했고, 그것이 최신 과학기술에 관심을 집중하게 된 것 같다. 뇌과학은 두 말 할 필요도 없이 나의 인생에 있어서 더욱 중요한 사항이다. 아마 영어를 좀 더 잘 할 수 있다면, 최신 과학 소식들을 더 잘 접할 수 있겠지만 아직까지는 무리인 것 같다. 하다못해 일본어 라디오로 틀어준다면 더욱 좋겠지만 말이다. 오늘은 새해답게 하루를 아주 알차게 보냈다. 그리고 매우 값진 성장하는 하루가 되었고, 내일도 오늘보다 더 성장하는 하루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오늘이라는 귀중한 하루를 체험할 수 있어서 매우 감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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